자위 이야기 - 단편

자위 이야기 - 단편

시베리아 0 407

실화를 이야기 하려니까 쑥쑤럽네요.




저는 친구랑 같이 자취를 하며 살고 있습니다.




아직 학생이라서 ...




어느날은 캠을 사게 되었어요.




아시죠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처음에 화상채팅이나 이런곳에 사용 하려던 건 아니였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그런곳에 사용 하게 되더군요.




워낙에 엄격한 부모님께 자란터라.




채팅같은건 꿈도 못 꾸었는데.




자취하니까 이런 좋은 점이 있더군요.




남자친구도 아직 저의 몸 어느곳도 정복 하지 못했답니다.




그만큼 제가 보수적인데...




확실히 여자 둘이서 살다보니까...




남자의 손길이 그리울때가 많더군요...




그래서 택한것이... 자위였습니다.




처음에는 컴섹으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그 황홀함이란 대단 하더군요...




서로 꺼리낌 없이 벗고서...




처음에는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망설이고 그랬는데...




지금은 거의 자위는 프로수준 이지요.




그래서 무조건 상대방이 시키는 데로 만 했습니다.






가슴을 비비고 무지르고...




남자가 시키는 데로...




손가락에 침을 듬뚝 묻히고서...




보지에 넣어서 그 쾌감을 즐기고...






그러다 가끔 잠이 안 올때면...




밤에 성인 영화를 보는데...




요즘 성인영화는 포르노에 비해 너무 뒤떨어 지잖아요.






그래도 처음에는 그 순수한 마음에.-_-;




어찌나 흥분 되던지...




남녀감 몸을 섞어 뒹구는 장면만 나오면...




이젠 나도 모르게...




손가락이 보지 속에 들어가 있더군요...




그러면서... 신음도 내구요...




가끔은 제 자신이 걱정도 되더군요.




진정한 파트너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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