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 3부

왕따 - 3부

시베리아 0 372

같은 시각....


잠 못 이루는 사람들이 다른 곳에도 있었다.




“오빠....이 아이는 어때?”


너풀거리는 겉옷과 함께 터질듯한 가슴을 출렁이며 마담이 한 아이를 데리고나와 인사를 시키며 물었다.




“아...정말....아니...,오늘 이 집에서 경로잔치 벌일 일 있냐?”


“이집 물갈이를 한번 해야 겠구만...”




한 무리의 손님들 중에서 젊어보이는 친구가 실망한 듯 목청을 높혔다.




“어허....난,괜찮데도....”




“아닙니다....부장님..! 명색이 부장님 체면과 제 체면이 있지....전 그렇게 못합니다.”






“어이...마담! 장사 오늘만 하고 내일은 안할거야!!!”


“우리야 괜찮지만, 우리 부장님은 좀 다르시단 말이야!”




“그게 아니고....사장님! 요즘 단속이 있어서...”




“그건 내가 책임질테니까....걱정하지 말고...내가 우리 꼰대에게 이야기해서 신경좀 써 줄테니 마담도 우리에게 신경을 좀 써야할거 아니야”




마담이 생각해보니 그리 나쁘지만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자신의 가게가 위치한 건물의 사장 아들이 신경 좀 써 주겠다고 하니...잘 보여서 나쁘지만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봐...마담 ! 우리 부장님에게는 조금 갈치냄새가 나는 아가씨면 좋겠는데...”


“그리고 당연히 2차도 가능해야 하고...”




“알겠습니다...하지만 민짜는 곤란하고 잉크가 채 마르지 않은 애로 들여놓지요..”




“그래 ...그래.....!! 이제야 말귀를 좀 알아듯는 구만..”




마담이 데리고 온 아가씨와 함께 룸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얼마 후 파릇 파룻한 솜털이 채 떨어지지 않는 아이를 데리고 들어왔다.




그 아가씨를 부장의 곁에 앉히고는 그제서야 만족한 듯 건배제의가 있었다.




“자....오늘 부장님의 생신을 축하하며 자 다함께 굿...샷!!!!!”




아가씨들의 손에서 폭탄주가 수없이 만들어 졌다가 사라지고 있었다.


그리고 손님들의 손이 아가씨들의 가슴에서 허리로....그리고 미니 스커드 아래로 사라지며 술래잡기를 하고 있었다.




얼마나 많이 마시고 흔들며 놀았을까?


일련의 무리들이 계산을 하고 아가씨들을 데리고 나가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 후 각자 정해진 호텔방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오늘 부장은 신이났다.


어떻게 알았는지....물론 자신이 조금 기름칠을 했지만 자신의 생일을 이렇게 풀코스로 마련해준 젊은 친구가 귀여웠다.




그리고 자신의 성적취향이 젊다는 것을 어떻게 알고 이렇게 갈치냄새가 진동하는 아가씨를 붙여주다니....내일부터 이 민호라는 직원을 예뻐해 주리라 생각했다.






“오빠...씻고 올게요?”




“아니야....!! 필요없어...난 그대로의 냄새가 좋아!”




부장은 어린 여자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그 자리에서 덮치기 시작했다.


아가씨의 몸은 배가 불룩 나온 남자의 아래에서 힘에 부쳐 퍼덕이다가 힘을 주어 말했다.




“아이...사장님...옷은 벗고 시작해요...옷 다 구겨진단 말이예요..”




“그래...그래...알았어”




남자는 여자의 옷벗는 모습을 보다가 자신도 급하게 옷을 벗기 시작했다.




아가씨의 몸은 가슴이 조금 덜 발달했지만 나올데 나오고 들어갈 때 들어가고 상등품이였다.




아가씨의 가슴을 먼저 공격하기 시작했다.


아직 많은 놈들이 거쳐가지 않았는 지... 연분홍 빛 색깔을 품어내고 있는 젖꼭지를 혀를 감아 돌렸다.




어느 색 아가씨의 손이 자신의 자지를 만지고 있었다.




뱃살 아래에 감춰져있는 자지는 아주 작고 힘이 없어 보였다.




그렇지만 아가씨는


“어머....사장님...물건 실하겠는데.....”




그 소리를 들은 부장은 의기양양 해져서...자신의 좆에 힘을 주기 시작했다.




여자의 가슴은 실 핏줄이 보일정도로 하얀 우유빛을 띠고 있었다.




이곳 저곳에 부장의 타액이 아가씨의 몸을 젖시고 있었다.




부장은 오랜만에 맛보는 영계의 몸에 참을 수가 없었다.




아직 아가씨의 보지에서는 채 물이 나오지를 않고 있었지만 부장은 자신의 자지를 아가씨의 보지에 조준하더니 그대로 집어넣기 시작했다.




아가씨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능숙하게 부장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들어올수 있도록 허리를 움직였다.




“아하~~! 하......”


부장의 자지가 여자의 보지에 들어가자 부장은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감탄사가 나오기 시작하며 머리가 하얗게 변하는 것을 느꼈다.




“푹....푸욱.......푹~~~~푹적...푹적.....”


부자은 자신의 허리를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축 늘어진 자신의 마누라와는 확실히 틀리다.


그래서 자신이 그토록 영계를 좋아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자신의 딸보다 어린 여자를 품으면서도 부장의 얼굴에서는 죄책감 이라고는 보이지가 않았다.




부장의 펌프질에 여자는 반응하는 듯한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어치피 돈 받고 치워야할 행위이지만 최소한 자신의 몸이 반응하는 듯한 행동을 해 주어야만 손님이 좋아한다는 것을 업소 생활을 하면서 파악했기 때문이다.




“푸우욱~~~푹......푸욱...푹........프으윽......픅.......”




자신의 허리가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부장의 얼굴에서는 닭똥같은 땀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부장의 멈추지 않을 것 같은 기세는 얼마가지 않아 그 자리에서 꼼짝도 하지 않고 멈추어 섰다.




참으려고 했지만 자신의 좆에서 뿜어 나올려고 하는 놈을 도저히 저지할 수가 없었다.




부장은 여자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숨을 헐떡 거렸다.




여자도 그런 남자의 숨소리에 맞추어 헐떡거리는 숨소리를 내어 주었다.




“너무...멋져요...사장님!!! 젊은 애들보다 확실히 나이많은 분들이 섹스는 잘 한다니까?”




그 소리를 들은 부장의 얼굴에서는 흐뭇한 표정이 흘러 나왔다.




여자는 수건에 물을 묻혀와서는 힘없이 축~~늘어진 자지를 조심스럽게 닦더니 입으로 몇 번 빨아주었다.


그리고 일어나더니 욕실로 가서 몸을 닦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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