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당해야만 하는 여자-단편

강간당해야만 하는 여자-단편

시베리아 0 364

강간당해야만 하는 여자덕구와 혜미부부는 지금 부부클리닉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에 와 있다. 둘은 결혼 6년차 아직 둘다 30대 중반을 넘지않은 젊은 나이이다. 하지만 일년전부터 이들 부부에게 찾아온 문제 때문에 이혼지경까지 갈뻔하다가 






마지막 희망을 걸고 이 병원을 찾았다. 












“그러니까 덕구씨가 부인에게서 성적인 매력을 못 느낀다 말이죠” 






“네… 웬지 모르게 이 사람을 보면 몸이 굳어버리는듯 하면서 성적인 흥분이 되질 않아요” 












부부클리닉 원장인 고박사는 옆에 앉은 혜미를 바라보았다. 어디를 보아도 나무랄데없는 미모에 몸매를 가진 






여자다. 이런 부인을 두고 몸이 굳어버린다는게 이해가 안됐다. 












“혹시 덕구씨 다른 여자가 있는건 아닌가요? 이 문제는 솔직하게 풀어가야 합니다.” 






“절대 아닙니다. 하늘에 맹세하죠.” 






“흐음~~~ 그렇군요.” 












옆에서 두사람의 대화를 지켜보던 혜미가 답답한듯 끼어들었다. 












“이 사람이 원래는 밤일을 무척이나 잘 하던 사람인데 언제부턴가 바뀌더라구요. 이 사람과 정식으로 잠자리를 한것도 일년이 넘은 것 같아요. 이렇게는 못 살겠어요” 












한참을 고심하던 고박사는 치료방법을 찾은듯 눈을 반짝이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덕구씨의 병은 부인에 대한 성적 권태기라고 할수있습니다. 부인에 대한 성적 매력을 더 이상 인지를 






못하는거죠. 이걸 치료하기 위해서는 덕구씨의 신경에 부인의 성적매력을 다시 각인시킬수 있는 자극적인 






동기가 필요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선생님?” 












덕구보다도 더 치료에 갈급한 혜미가 고개를 앞으로 내밀며 물었다. 남편이 자기와 예전처럼 정상적인 성생활만 가능해진다면 소원이 없을 혜미였다. 












“있긴한데…. 좀 불법적이고….. 상식밖의 치료여서…..흐음” 












고박사는 쉽게 말하기 어려운듯 망설이며 뜸을 들였다. 그런 그에게 혜미가 다그쳤다. 












“뭔데요. 박사님. 돈이 얼마가 들어도 좋으니 이사람 치료만 해 주세요. 네?” 






“두 분이 정말 사랑하신다면….. 이 치료를 권하고 싶습니다. 이리 좀…” 












고박사는 두사람을 자기쪽으로 좀더 가까이 오게 하여 치료방법을 설명했다. 그리고 그 설명이 끝난뒤 덕구와 






혜미는 아연실색하는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았다. 












“그렇게 하시면 덕구씨의 병은 단번에 치료가 됩니다. 하실지 안 하실지는 두분이 결정하세요.” 


















그로부터 며칠뒤 덕구와 혜미는 함께 잠자리에 들어있었다. 새벽2시를 넘어가는 시간이었다. 모두들 잠이 든 






그 시간 까만 그림자 둘이 덕구의 집 담장을 넘고 있었다. 그렇다. 이 시간에 담장을 넘으면 도둑이다. 그리고 






그 그림자들은 능숙하게 현관의 자물쇠를 따고는 덕구의 집안으로 들어갔다. 마치 고양이와 같이 민첩한 움직임들이었다. 












둘은 서로 사인을 보내고는 덕구와 혜미가 잠들어있는 방쪽으로 향했다. 그리고 방문을 열어 안을 살폈다. 






안에는 희미하게 스탠드 불빛이 흐르고 있어 어슴프레 안의 상황이 보이고 있었다. 두 그림자중 모자를 쓴 놈이 침대옆으로 가 대기했고 다른 키작은 놈이 전등 스위치를 올렸다. 순간 방안이 환해졌다. 












“일어나!!!” 












키작은 놈이 앙칼지게 소리쳤다. 키작은 놈은 40이 좀 넘었을라나? 꽤나 짙은 눈썹을 가지고 있어 강인한 






인상을 주는 남자였다. 그가 소리를 지르자 한참 깊은 잠에 빠져있던 혜미가 먼저 눈을 떴다. 침대옆의 모자쓴 






놈이 잽싸게 혜미의 입을 막았다. 갑작스런 괴한들의 침입을 안 혜미는 눈을 크게 뜨고는 옆에서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한 덕구를 흔들었다. 덕구는 두어번 혜미가 자기를 흔들자 마지못해 눈을 부시시 떴다. 












“으으….왜그래?” 












전등 불빛에 눈이 부신지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덕구를 다시 모자쓴 놈이 잡아 억지로 앉혔다. 모자쓴 놈은 30대초반정도로 보이며 운동을 한듯 체격이 좋았다. 덕구는 자기를 잡는 강인한 손아귀에 고통을 호소하며 몸을 






비틀었다. 












“아아~~누구야? 당신들~~아아” 












모자쓴놈은 몸을 비트는 덕구를 팔뚝으로 결박하며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그러는새 혜미는 이불을 목위까지 






올리고 방안의 상황을 보며 벌벌 떨고있었다. 












“야!! 남자놈은 움직이지 못하게 묶어버려라. 입도 막아버리고..” 












키작은 놈이 짧게 명령했고 모자쓴 놈은 주머니 속에서 끈과 테이프를 꺼내 능숙한 솜씨로 덕구를 결박했다. 






나름대로 덩치가 있는 덕구가 몸을 움직이며 반항하려 했지만 모자쓴 놈의 완력에는 당할 재간이 없었다. 






덕구는 입이 막히기 직전 얼굴을 흔들며 키작은 놈을 향해 말했다. 












“달라는건 다 줄 테니….사람만 해치지 마쇼. 돈이나 폐물은 다 줄 테니” 






“그건 우리가 알아서 할거야. 뭐해!! 저놈 입 막지 않고!!” 












결국 덕구의 입이 테이프로 막아졌다. 숨쉬기가 어려워진 덕구는 더욱 몸부림을 쳤지만 이내 힘이 빠지는듯 






보였다. 혜미는 결박당하는 남편을 보며 더욱 겁에 질려 몸을 움추렸다. 키작은 놈은 덕구가 움직일수 없게 






되자 떨고 있는 혜미쪽으로 걸음을 천천히 옮기며 그녀에게 말했다. 












“여어… 부인이 아주 미인이시구만…아가씨같아. 역시 돈이 많으니 얼굴 관리를 잘 하나보지?” 












혜미는 자기에게 다가오는 키작은 놈의 눈빛을 외면하며 고개를 돌렸다. 키작은 놈은 신발을 신은채로 침대에 






올라와 덕구가 누워있던 자리에 퍼질러 앉아 혜미의 턱을 손으로 쳐 들었다. 












“몇살이지? 아가씨?” 






“….. 34이요” 












혜미의 목소리에는 떨림이 무척이나 베어있었다. 키작은 놈은 무척이나 만족한듯 웃음을 보였다. 그리고 침대 






옆에 서 있는 모자쓴 놈을 향해 말을 던졌다. 












“야..우리 오늘 이 이쁜 아가씨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 볼까?” 






“저야 좋지요. 형님” 












모자쓴 놈이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발그래 웃으며 대답했다. 그리고 그 옆에서 그 모습을 보고있던 덕구는 






고개를 흔들며 안된다는 표현을 했다. 하지만 그건 그들에게 공허한 몸짓일 따름이었다. 












“그럼 우리 이 아가씨의 몸은 얼마나 이쁜지 볼까?” 












키작은 놈이 다시 시선을 혜미에게로 보내며 그녀가 두 손으로 쥐고있는 이불을 거칠게 아래로 치웠다. 그리고 동시에 우유빛 란제리를 걸치고 있는 혜미의 전신이 드러났다. 혜미는 몸을 움추리며 아스라이 드러나는 






젖가슴을 손으로 가렸다. 키작은 놈은 그런 그녀를 보며 다시 한번 만족한 웃음을 보였다. 












“정말 예쁜 몸이네. 살결도 장난 아니구… 쿠션도 꽤나 좋을 듯 싶구만…흐흐흐” 






“그러네요. 형님. 오늘 집은 잘 골라 들어왔네요” 












혜미는 두마리의 늑대가 자기몸을 보며 하는 말을 들으며 소름이 끼치는듯 더욱 몸을 움추렸다. 하지만 몸을 






움추릴수록 란제리 아랫단은 위로 올라가 그녀의 허벅지가 다 드러나고 있었다. 키작은 놈은 그걸 놓치지않고 






혜미의 허연 허벅지살에 손을 갖다대었다. 












“꺄아악~~” 












혜미는 키작은 놈의 손이 닿자 기겁을 하며 그 손을 치웠다. 그리고 아까보다 더 몸을 움추렸다. 키작은 놈이 






그녀의 허벅지에서 이탈한 손을 바라보며 무안한듯 헛웃음을 ?다. 












“야아…이거 사람이 성질이 날라 하네. 오늘 즐거운 맘을 가질라했드만….” 












키작은 놈은 침대에서 일어나 침대끝에서 몸을 웅크리고 떨고있는 혜미의 란제리 어깨끈을 손가락에 끼우고는 힘을 주어 당겼다. 우드득 소리와 함께 얇은 끈은 뜯겨져 나갔다. 혜미의 한쪽 어깨가 허전하게 드러나며 옷이 






흘러내렸다. 혜미는 다시 비명을 지르며 흘러내리는 그녀의 얇은 천을 잡았다. 












“우리 성질나게 하지 말고 재밌게 놀아보자고…아가씨 같은 아줌마” 












다시 반대쪽의 어깨끈이 소리와 함께 찢겨져 나가고 혜미의 란제리는 토플리스마냥 끈들을 잃고 그녀의 가슴의 굴곡에 겨우 매달려있었다. 혜미는 옷의 끝자락을 손으로 감싸며 더 이상 내려가지 못하게 했다. 하지만 그렇게 놓아 둘 두놈이 아니다. 












“야…저 아가씨 손좀 잡아봐. 좀 몸이 덥혀져야 같이 즐길수 있을 것 같다” 












모자쓴 놈이 혜미쪽으로 다가와 란제리를 부여잡고 있는 그녀의 손을 잡아 위로 들었다. 그녀의 갸냘픈 손목이 우왁스런 손아귀에 잡혀 일제시대때 고문당하듯이 들려졌고 그로 인해 란제리는 허무하게 그녀의 상반신을 






이탈해 허리춤에 걸쳐졌다. 그리고 그녀가 20여년간 항상 신경쓰며 가꿔온 유방이 가볍게 철렁거리며 드러났다. 












“캬하아아~~ 너무 탐스런 젖퉁이구만….봉긋하고 두툼하고 탱탱하고….” 












키작은 놈은 손으로 혜미의 유방을 톡톡 건드리며 말했다. 탱탱한 그녀의 유방은 그의 손의 터치에 좌우로 






흔들리며 떨려왔다. 혜미는 너무 수치스러운듯 미간을 온통 찌프리고 고개를 흔들어댔다. 하지만 두손이 잡힌 






그녀로서는 더 이상의 무엇도 할수 없었다. 












“하지마아~~~제발 하지마아아~~~” 






“가만있어보라구….이제 곧 너의 본성을 찾을 테니…..” 












키작은 놈은 몸을 그녀쪽으로 당겨 그녀의 목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의 거칠은 입술이 그녀의 목에 닿을 






때마다 그녀의 몸이 움찔거렸지만 그는 그녀의 허리를 부여잡고 목라인을 따라 내려갔다. 함께 그의 혀도 






그녀의 살갗을 휘감았다. 












“으으~~~하지마아~~~으으으~~~” 












그녀는 그의 입술이 닿을때마다 벌래가 몸에 닿은듯 진저리를 쳤지만 키작은 놈의 입술은 이제 목을 지나 






어깨를 만지고 있었다. 그녀는 몸을 최대한 뒤틀어대며 그의 혀와 입술의 자극에 대항했다. 하지만 점점 키작은 놈의 애무에 그녀의 입에서도 무의식적인 신음이 흘러나왔다. 












“아흐으으….아아….하지,,,,아흐으응~~~마아” 












키작은 놈은 무척이나 세세하게 그녀의 몸을 ?어나갔다. 미술품을 감상하듯이 그의 입은 그녀의 몸 곳곳을 






지나치는곳 없이 만져나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유방을 만나자 그는 손을 사용했다. 두 손을 뻗어 그녀의 






출렁이는 유방의 몽우리를 잡고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그녀의 유방은 그의 힘에 쉽게 들어갔다가 탄력을 가지고 다시 튀어나와 탱탱하게 흔들렸다. 키작은 놈은 그것이 재미있는듯 그이 열개의 손가락을 가지고 그녀의 유방을 자극하고 있었다. 위에서 아래로 좌우로 그녀의 유방은 그의 손가락과 함께 흔들려갔다. 












“아흐으응….아흐으응…..아파아아~~~아흐으응……..” 












키작은 놈이 유방을 문질름이 빨라지면서 그녀의 몸은 더욱 크게 뒤척이며 입에서는 뜨거운 신음이 복받쳐 






오르고 있었다. 아까의 저항의 음성과는 확실히 구분이 가는 소리였다. 키작은 놈은 얼굴을 그녀에게로 가까이 가지고 가 손으로 주물러 한참 강도를 가지게된 그녀의 유방쪽으로 입을 가져갔다. 탱탱하니 봉긋하게 선 






혜미의 유방은 젤리와 같은 떨림을 머금고 그이 입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곧 다시 그의 입안의 체액이 묻은 






유방이 흔들리며 나왔다. 키작은 놈은 그녀의 유방을 한 입에 넣기는 무리인듯 혀를 내밀어 그녀의 핑크빛 






흐르는 유두를 흔들어댔다. 유방에서 떨어질 듯 떨어질 듯 하며 유두는 혀와 함께 흔들렸다. 그리고 그는 그녀의 유두를 입안에 넣고 그 안에서 혀로 ?아댔다. 












“??…쯔으으읍….쯔으으읍~~쯔으~~쯔으~~쭈으으읍~~” 












침대는 혜미의 간헐적인 몸부림에 철컥거리며 키작은 놈이 유방과 유두를 빨아대고 ?아대는 소리가 진동을 






했다. 그리고 함께 혜미의 신음소리가 울려퍼졌다. 아주 뜨겁게.. 












“아흐으으…아흐흐….아아아앙..아앙…..아아아앙~~~~” 












모자쓴 놈이 위로 올렸던 그녀의 팔을 놓아 자유롭게 해 주었지만 그녀는 자기몸에 달라붙어 유방을 유린하는 






키작은 놈을 밀어제끼기지는 않고 오히려 그의 어깨를 잡아 끌어당기는듯 했다. 그리고 계속된 키작은 놈의 






애무에 온몸에 힘이 빠져버린 혜미는 그를 위에 두고 침대에 쓰러져 버렸다. 












“그것 참 완전히 산딸기구만…젖꼭지가 말이야….너무 달콤하네….흐흐” 












키작은 놈은 그녀의 유방에서 입을 떼고는 숨을 몰아쉬며 중얼거렸다. 그리고는 침대옆에서 성난 표정으로 






자기를 바라보는 덕구를 보고 한마디 던졌다. 












“좋았겠네.. 저리 이쁘고 달콤한 여편내를 둬서….하루쯤 우리들한테 양보하는것도 사회에 봉사하는거여” 












덕구는 계속 성난 얼굴로 그들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키작은 놈은 덕구를 무시하고 다시 혜미에게로 고개를 






돌렸다. 혜미는 긴 시간 자기몸으로 접한 입술과 혀의 애무에 취해 정신을 못 차리고 누워있었다. 벌써 온몸은 






땀투성이였다. 비록 강도들에게 당하고 있는거지만 그녀에게는 거언 1년만에 접하는 흥분이었다. 아까 첨엔 






무서움과 수치심에 그들이 저주스러웠지만 자기의 몸이 달구어진 지금은 제발 자기의 구멍으로 묵직한 물건을 넣어달라고 빌고 싶은 지경이었다. 너무나도 그녀의 녹슬어있는 구멍이 움찔거리고 있었다. 












“아가씨….어때….좋지 않아? 이젠 서로 즐기면서 하자고…” 












혜미는 반응없이 그를 바라보았다. 아까처럼 저항이나 거부의 표시가 없었다. 












“야..너도 이제 우리 아가씨좀 즐겁게 해 줘라…이제 날 샐 때 다 됐다” 












키작은 놈이 자기의 바지를 벗으며 모자쓴 놈에게 말했다. 모자쓴 놈은 좋아라 하며 웃옷을 벗어 재끼고는 얼른 혜미의 몸 위로 올라가 그녀의 몸을 쓰다듬어 내려갔다. 잠시 열이 식어가던 혜미의 몸이 모자쓴 놈의 애무로 






다시 뜨거워지고 있었다. 덩치좋고 젊은 모자쓴 놈은 키작은 놈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그녀를 다루었다. 그리고 밑으로 내려가고 있었다. 












혜미는 자기가 강도에게 강간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잊었는지 이제는 자기의 몸을 타고 내려가는 모자쓴 놈의 






등짝을 안고 함께 박자를 맞추고 있었다. 오히려 그녀가 더 적극적이지 않은가 할 정도였다. 그녀의 입에서는 






강한 스를 갈구하는 울부짖음이 흘러나왔다. 












“아흐으…아흐으응~~~아아…아흐아아…..아흐흐아아앙~~~” 












모자쓴놈은 그녀의 허리가에 걸려있는 란제리를 몸에서 완전히 이탈시키고는 그녀의 다리사이애 얼굴을 






들이대고 혀로 다리사이의 수풀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이미 질액이 어느정도 흘러내려져 있는 그녀의 다리 






사이는 그의 혀가 쓰다듬자 다시 민감하게 움찔거리기 시작했다. 수풀을 헤친 그의 혀는 본격적으로 그녀의 






속살을 향해 들어가 그녀의 질입구에 있는 클리토리스를 낼름거렸다. 












“아흐아악~~아흐으으응응~~으응응~~~아후우우으응~~” 












혜미는 고개를 바짝들며 자기의 사타구니에 몰려오는 흥분의 회호리에 반응했다. 그녀의 눈빛은 흥분의 끝에 






서있는 요부의 눈빛 그것이었다. 그녀는 자기의 다리사이를 자극하는 모자쓴 놈의 머리를 주어뜯으며 몸부림을 쳤다. 












“아악아학~~아학~~~아아앙앙~~~미치겠어엉~~~아흐으응~~~나좀….아흐으으~~” 






“아주 좋아서 죽을라구 하는구만. 당신 부인 엄청 스를 밝히겠는데? 힘좀 들겠어” 












키작은 놈이 자기의 물건을 곳추세우며 모자쓴 놈을 붙들고 몸부림을 치고있는 혜미를 바라보며 덕구에게 






말했다. 덕구는 자기의 부인이 강도와 붙어 사랑을 하는 장면을 보며 식은땀을 흘리고 있었다. 그의 눈은 어느새 충혈이 되어있었다. 












“아흐으응…아아….살려주어어~~~아흥응응~~~나좀….나좀….” 












모자쓴 놈의 혀놀림에 혜미는 벌써 몇번씩 질액을 쏟아냈는지 모른다. 그녀의 다리사이는 그녀의 질액과 놈의 






체액으로 흥건하니 범벅이 되어있었다. 












“이거 계속 애무만 하다가는 저 아가씨 골로 가겄다.” 












옆에서 지켜보던 키작은 놈이 말하며 덜렁거리는 물건을 앞세우고 모자쓴 놈의 머리를 헤잡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옆으로 갔다. 키작은 놈의 물건은 그의 왜소한 외형과는 달리 무척 강단이 있어보였다. 












“어때…빨아볼꺼여?” 












온통 미간을 찌프리고 모자쓴놈의 혓바닥의 움직임에 몰두하는 혜미에게 키작은 놈이 물건을 달랑거리며 






말했다. 혜미는 고개를 돌려 그를 올려다 보았다. 키작은 놈은 무슨 은혜라도 베푸는듯 좋을대로 하라는 표정을 지었다. 혜미는 키작은 놈 뒤에서 자기를 눈이 벌개져라 바라보는 덕구를 바라보았다. 덕구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그러지 말라는 표현을 했다. 












키작은 놈의 물건과 덕구의 눈빛사이에서 방황하던 혜미는 본능에 따랐다. 그녀는 덕구의 눈을 회피하고는 덥썩 달랑거리는 키작은 놈의 두툼한 물건을 입에 넣었다. 그리고 한참을 목말랐던 사슴처럼 그것을 오물거리며 빨아대기 시작했다. 












“쭈우웁~~쭈우웁~~쯔읍쯔읍~~쭈우웁~~~??~~” 












혜미는 어느때보다도 열정적으로 그의 물건을 빨아댔다. 그의 물건에서 풍기는 지린내도 그녀에게는 상관 






없었다. 그저 그녀는 자기 입안에서 뼈대를 갖추고 부풀어 오르는 그의 물건이 자기의 사타구니를 쑤실 것을 






상상하며 힘있게 물건을 빨아댓다. 키작은 놈은 그녀의 흡입력에 자기물건의 가죽이 벗겨지지나 않을까 






걱정하며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으으으….이 아가씨 아주 내껄 먹을라 하는구만. 야아…비켜라. 잘못하면 이 아가씨 입안에다 다 싸버리겠다” 












키작은 놈은 혜미의 다리사이에서 용을 쓰고있는 모자쓴 놈을 툭툭치며 자리를 비킬 것을 명령했다. 입가에 






그녀의 질액을 잔뜩묻힌 모자쓴 놈이 툴툴거리며 그녀의 다리사이에서 몸을 치웠다. 그리고 그 자리를 키작은 






놈이 차지하고 그녀의 몸위로 기어올라갔다. 혜미는 기대하는 눈빛으로 그를 바가보았다. 












“아주 흥건하게 젖어서 물건이 쑥쑥 들어가겠구만….후우….” 












키작은 놈은 물건을 그녀의 구멍앞에서 두어번 돌리다가 엉덩이를 당겨 밀어넣었다. 물건이 그녀의 질구를 






통과해 몸안으로 들어갔고 물건의 굵기에 혜미는 몸을 들썩이며 튀어버렸다. 길기보다는 옆으로 넓게퍼진 물건이었다. 












“아흑흑~~아아….아아앙…아아” 






“꽉 꽉 좀 조여주라구….으흑” 












키작은 놈은 엉덩이를 위아래로 들썩이며 펌프질을 해댔다. 그의 강단있는 엉덩이는 반동을 받은듯 높이높이 






올라갔고 그녀의 구멍을 향해 빠르게 출입을 해댔다. 아래의 혜미는 엉덩이를 좌우로 요란하게 흔들며 그의 






물건을 척척 받아먹었다. 그녀는 간만의 스에 도취된양 키작은 놈의 허리를 부여잡고 엉덩이를 들썩였다. 












“아흑아흑….으윽으윽…..아아아아아앙앙~~~~~~” 












키작은 놈이 힘에 부쳐 펌프질이 소홀해질만하면 그녀가 더욱 나서서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정말 적극적으로 






달려드는 혜미였다. 키작은 놈은 몸을 좌우로 움직여가며 그녀의 구멍을 압박해갔다. 이제 침대위에서는 키작은 놈과 혜미가 한 몸인양 얽혀 몸을 들썩이고 있었다. 혜미의 신음은 그녀가 거의 절정으로 감을 느낄수있게 






해주었다. 












“어헉어헉….좀만~~~아흐으윽~~~좀만….아흑아흑….아아….아아…….조…….앙앙~” 












덕구는 그런 혜미를 보고 눈을 감아버렸다. 그냥 앉아있는 덕구의 몸에서는 식은땀이 비오듯 쏟아지고 있었다. 덕구는 혜미의 절정에 들뜬 신음을 들으며 머리를 흔들었다. 












“아~~~~아악~~~~아아~~~~~아아아앙~~~~~~~~~~아아” 












혜미의 꺽어질듯한 긴 신음을 끝으로 그녀의 몸부림이 그치고 그녀의 몸이 침대로 나무 쓰러지듯 쓰러졌다. 






그리고 키작은 놈이 그녀의 몸에서 물건을 꺼내 그녀의 배위에 정액을 쏟아냈다. 키작은 놈도 혜미가 하도 






달려드는 바람에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 터였다. 












“아아….정말 대단한 여자야….아주….옹녀야…..후우” 












키작은 놈은 옷을 입으며 고개를 흔들며 중얼댔다. 혜미는 키작은 놈이 내려간 뒤에도 혼미해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헐떡거리며 침대에 누워있었다. 땀으로 흠뻑 적셔진 그녀의 알몸은 무척 자극적이었다. 












“이만 가지. 좋은 재미를 보았으니 돈같은건 안 가지고 갈게. 잘들 살라구….흐흐흐” 












재빨리 자기 물건들을 챙긴 키작은 놈과 모자쓴 놈은 짧은 인사를 남기고 침대위의 혜미의 알몸을 다시 한번 






주시한뒤 방을 나갔다. 그들이 나간뒤 묶여있는 덕구는 몸을 흔들며 자기의 결박을 풀어달라고 난리를 쳤지만 






침대위의 혜미는 한동안 움직이지 못하고 아직까지도 아린 자기의 사타구니를 매만지고 있었다. 












다시 부부클리닉 병원.. 고박사는 저번에 왔던 혜미에게서 전화를 받았다. 












“박사님 정말 고마워요. 울 남편이 저번에 박사님이 주신 치료를 받고는 완전히 달라졌어요. 오히려 예전보다 더 저를 가만 안 놔둬요” 






“허허허…치료가 아주 대성공이었던 모양이구만요. 그 친구들이 아주 프로지요” 






“네에….그런가 봐요. 남편이 이제 저를 보면 마구 성욕이 생기고 흥분을 느낀데요. 저 요즘 아주 신혼 같아요. 






홋홋홋~~~~” 






“남편분이 이번일로 아주 강한 자극을 받았나봅니다. 허허” 












고박사는 덕구부부에게 자극을 주기위해 보낸 강도 2인방 키작은 놈과 모자쓴 놈이 이번에도 성공했음을 






만족해 하며 미소를 지었다. 성적 권태기에 있는 부부를 자극주는데는 불법적이지만 강도2인방만한 놈들도 






없었다. 












“암튼 계속 남편이 부인에게 성적매력을 느끼도록 잘 하도록 하세요.” 






“그래야죠….그런데요 박사님…..” 






“네? 왜 그러시죠?” 












고박사는 혹시 혜미가 일이 잘되었다고 치료비를 더 내겠다는게 아닌가 싶어 수화기에 귀를 바짝 댔다. 












“혹시 그때 온 키작은 아저씨 연락처 좀 알수…..없나요?” 












고박사는 혜미의 말에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 아휴우……여자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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