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아들아 - 6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아들아 - 6부

시베리아 0 371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아들아준비는 완벽했다. 


연주는 자신이 가지고있는 가장 야한 검정 망사 속옷과 함께 


커피색스타킹을 신었다.위엔 얇은 슬립을 걸친채 지호가 좋아하는 닭볶음탐을 


끓이며 연주는 잠시후 있을 지호와의 섹스에 한껏 부풀어 


콧노래를 흥얼거렸다. 


다리를 배배 꼬으며 콧노래를 부르던 연주는 자신의 옷상태를 다시한번 점검했다. 


연분홍의 얇은 슬립으로 비치는 그녀의 브레지어와 팬티 


다리를 덥고 있는 나일롱 스타킹. 


지호의 로망 그래도였다. 


아들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꽉 들어찰 생각에 벌써부터 연주는 아랫도리가 


벌렁거리는것만 같았다. 


한참 달콤한 상상에 빠져 있을때쯤 지호는 평소처럼 학원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엄마의 옷차림에 이상한 낌새를 느낀 지호는 오늘있을 엄마의 특별선물이 무엇인지 


대략적인 짐작을 했다. 


화장실로 달려들어가 샤워를 마치고 식탁에 앉았다. 


연주가 아들을 마주보고 앉아 턱을 괘며 밥먹는 아들을 쳐다보았다. 


식탁밑으로 다리를 꼬고 지호의 팬티사이를 발끝으로 살살 건들자 


지호는 엄마의 다리가 자신의 자지에 닿을수 있도록 


자신의 양다리를 활짝 벌려주었다. 


연주는 아들 지호가 밥이 다 먹을때 까지 기다려줄수가 없었다. 


식탁밑으로 구렁이처럼 미끄러지듯 내려와 지호의 팬티를 부여잡았다. 


지호의 허리 위쪽은 평소처럼 저녁밥을 먹고 있었지만 


지호의 하체엔 연주의 얼굴이 지호의 사타구니에 파뭍혀 있었다. 




"츄릅 " 


연주의 오랄섹스는 평소보다 요란했다.마치 맛있는 요리를 먹듯 


연주의 침샘은 아들의 자지를 위해 계속해서 타액을 만들어갔다. 


연주는 자신의 슬립의 어깨끈을 내리고 아들의 자지에 자신의 젖가슴을 문댔다. 


딱딱하고 뜨거워진 아들의 자지에 자신의 젖가슴이 닿자 연주의 젖꼭지가 한없이 


솟아오름을 느꼇다. 


연주는 좁아터진 식탁 밑에서 손을 뒤로 하여 자신의 브라후크를 풀고 


본격적으로 자신의 가슴골에 아들의 자지를 끼우고 위아래로 흔들었다. 


지호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거친 숨소리를 내뱉으며 자신의 의자를 뒤로 뺐다. 


지호가 자신의 손가락을 연주의 입에 갔다대자 연주는 아들의 손가락을 


마치 아들의 성기라 생각하며 혀끝으로 살살 돌려가며 빨아댔다. 


양손으론 자신의 젖가슴을 모아 아들의 자지를 조이며 고개는 자라처럼 쭉 빼어 


아들의 손가락을 핥아댔다. 


연주가 몸을 틀어 개처럼 엎드린 자세로 엉덩이를 힘껏 들었다. 


아들의 자지에 자신의 엉덩이가 닿았다. 


한손을 뒷짐쥐듯 뒤로 하여 아들의 자지를 고정하고 자신의 상체를 움직이며 


아들의 자지를 연주의 엉덩이에 비비자 


지호의 귀두 아랫부분이 스타킹 특유의 감촉에 보드랍게 쓸렸다. 


지호의 자지는 성이날대로 성이났다.평소 엄마에게 풋잡을 몇번 받아보긴 하였으나 


이렇게 자신의 자지가 엄마의 보지 근처에서 움직여본적이 없었기때문이다. 


지호가 살며시 자세를 고쳐잡으며 자지를 엄마의 엉덩이골을 따라 조금씩 내리자 


연주의 움직임도 빨라졌다. 


둘의 숨이 가빠질뿐 모자는 대화가 없었다. 


딱히 다른말이 필요하지도 않았다.지금껏 자위와 애무들이 아들의 일방적인 요구에 의해 


이루어졌다면 오늘 지금 상황은 서로가 서로의 몸을 원하는 형국이었다. 


지호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입구에 닿음을 연주는 느꼈다.비록 스타킹과 팬티로 막아져 있었지만 


연주는 아들의 자지가 자신의 은밀한 부위에 닿는다는 희열감에 엄청난 흥분을 느꼈다. 


지호 역시 아직 여자경험은 없었지만 직감적으로 자신의 귀두가 엄마의 보지에 


닿았음을 느꼈다. 


지호가 양손으로 엄마의 옆구리를 잡고 움직임을 멈추게 했다. 


동시에 자신의 상체를 앞으로 내밀며 자지를 엄마의 음부에 지긋이 눌렀다. 


마치 지호의 자지가 스타킹과 팬티를 뚫고 들어오는듯했다. 


형용할수없는 흥분감에 연주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아흑......... 




짧지만 의미가 있는 신음소리였다.지금껏 아들의 성처리를 도와주며 


평정심을 잃지않기 위해 아들의 손길과 애무를 애써 이악물며 버틴 연주였다. 


비록 최근엔 그런 아들의 손길에 몇번이고 흥분이 되어 방에 돌아와 


아들을 상상하며 자위를 했던 연주였지만 대놓고 아들앞에서 자신이 흥분되었다는걸 


알린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지호역시 그런 엄마의 신음소리에 묘한 성취감을 느꼈다. 


신음소리가 세어나오기 시작한 연주는 멈출수가 없었다.지금껏 참아왔던 


그리고 남편과의 불만족스러웠던 섹스에 대한 응축된 표현들이 계속 입밖으로 나왔다. 




-아...지호야...아...거..거긴...조금만 살살 




엉덩이는 하늘높게 치켜들어올리고 자신의 상체는 마룻바닥에 엎드린채 


연주는 지호의 자지가 자신의 음부를 누를때마다 감탄사와 함께 


아직은 서툰 아들의 자세를 조금씩 바로잡아주었다. 


분위기가 절정에 이르렀음에도 지호는 좀처럼 엄마의 스타킹과 속옷을 내리지 못했다. 


물론 지호역시 엄마가 자신의 자지를 원한다는걸 어느정도 눈치챘지만 


섹스가 처음인 지호로썬 삽입 타이밍을 잡지못했다. 


그리고 혹시라도 자신의 행동에 엄마의 마음이 돌변해버릴지 모른다는생각에 


엄마의 리드에 맞춰 지금상황을 즐기는것으로만 만족할뿐이었다. 


연주의 마음은 또 달랐다. 


비록 섹스경험이 없는 아들이었기에 어느정도 리드할마음은 먹고있었지만 


삽입을 이렇게 늦게 할꺼라곤 생각치 못했기때문이다. 


연주는 조심스레 자신의 몸을 일으켰다.이렇게 마냥 아들을 기다리기엔 


죽도밥도 안될 분위기였기 때문이다. 


연주는 허리춤에 구겨진채 걸쳐있는 슬립을 다리밑으로 천천히 내렸다. 


연주는 팬티에 스타킹만을 걸친채 아들의 목덜미를 양팔로 감싸 안고 


아들의 허벅지 위로 몸을 올렸다. 


아들의 무릎위로 올라앉은 연주는 천천히 아들의 귓볼에 입술을 갔다대었다. 


졸지에 연주의 젖가슴에 얼굴을 파묻은 지호는 손을 더듬거리며 엄마의 유방을 


움켜쥐었다.한손을 엄마의 뒷쪽 허리에 올려놓자 연주는 망설임 없이 


자신의 허리를 움직였다. 


삽입만 안했을뿐이지 자신의 음부와 아들의 자지가 마주보며 비비는 꼴이 되었다. 


남편과도 이런자세는 안해본 연주였지만 본능적인 움직임에 스스로도 놀랐다. 


연주의 젖꼭지에 아들에 혀가 닿았고 지호가 연주의 젖가슴을 아기처럼 빨자 


연주의 보지에서 뜨거운액체가 봇물처럼 터지는듯 나오기시작했다. 


연주는 자신의 가랑이에 손을 비집고 넣어 자신의 스타킹을 북ㅡ 하며 찢었다. 


예전 아들이 받아놓은 야동에서 본 장면 그대로다. 


들어난 연주의 망사팬티 사이로 거뭇한 자신의 음모가 삐죽삐죽 들어나자 


조금 창피한 감이 있었지만 게이치 않았다. 


자신의 음모를 보며 눈이 휘동그레져 유심히 바라보는 아들의 눈빛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웠기 


때문이었다. 


연주는 좀더 적극적으로 변했다. 


자신의 팬티를 옆으로 재껴 아들 지호가 자신의 음부를 볼수있도록 하였다. 


마치 연주의 보지가 아들의 자지를 원하듯 입을 벌리는것같았다. 


연주는 벌리고 있는 자신의 양 발끝을 세워 잠시 몸을 일으키고 아들의 단단한 


자지를 움켜쥔채 서서히 자신의 보지구멍에 맞춰 내려왔다. 


지호는 믿을수없는 이상황에 아무행동도 하지 못한채 연주의 눈만을 바라보았다. 


침이 꼴깍 넘어가는 지호의 목구멍..흥분해서 헐떡거리는 연주의 소리가 


조용한 부엌을 가득 채웠다. 


모자의 뜨거운 열기에 찬물을 끼얹듯 요란한 소리가 들려왔다. 


식탁위에 올려둔 연주의 핸드폰이 미친듯 몸을 떨기 시작했다. 


놀란 연주가 몸을 벌떡 일으켰다. 


지호역시 너무 놀라 의자에 앉은채 뒤로 나자빠질뻔했다. 




-이시간에 대체 누가... 




연주가 중얼거리며 핸드폰을 확인했다. 


시어머니 라는 이름이 연주의 휴대폰 액정에 선명히 박혀있었다. 


헝클어진 머리를 귀뒤로 넘기며 연주는 목소리를 가다듬었다. 




-네 어머니 어쩐일이세요 




살짝 상기된 연주의 목소리 너머로 시어머니의 다급한 음성이 들려왔다. 




평소 자신을 막내여동생정도로 귀여워 해주시며 잘 챙겨주시던 남편의 큰형 


아주버님의 사고소식이었다. 


지방의 건설현장에 내려가있는 남편이 연락이 안되어 며느리인 연주에게 전화를 걸어온것이다. 


날벼락같은 소식이었다. 


부랴부랴 시어머니를 진정시키고 연주는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다. 


건설현장일이 고단하여 일찍 잠이들었을 남편은 전화를 받지않았다. 


아들은 군 생활중이었고 형님은 일찍 돌아가셔서 홀로 아들을 키우며 살았던 아주버님이기에 


병실에 늙은 시어머니 혼자 아들의 병수발을 감당하고 있을 생각에 


연주는 부랴부랴 옷을 챙겨입었다. 


지호역시 큰아빠의 서고에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다. 


대강 옷을 챙겨입은 연주와 지호가 택시에 올라탔다. 




한밤에 퇴근하다 무단횡단을 하여 뺑소니를 당했다는 아주버님은 의식이 없다고 한다. 


시어머니의 울먹이는 목소리로 미루어 보아 큰사고임에 틀림이 없었다. 


연주는 택시기사를 제촉했다. 


택시에서 계속 남편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었지만 남편은 깨지 않았다. 


급한대로 음성메세지도 남겨보았다. 


그렇게 모자는 아주버님이 급하게 실려온 대학병원 응급실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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