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의 독백 - 단편

미혼모의 독백 - 단편

시베리아 0 373

저는 이제 15살의 중학교(휴학 안 했으면)2학년 이고 이름은

정 수라 라고 합니다.

엄마 아빠 그리고 언니와 남동생 그렇게 부유하지는 않지만

저에게 그런 일이 있기 전에는 매일같이 웃음이 끊어지지 않는

그런 집이 였습니다.

제가 어쩌다 임신 했냐고요?

또 왜 중절 수술은 받지 않았냐고요?

이제 다 말씀 드리고 일년전의 정수라로 돌아 가려고 합니다.

우리 엄마 아빠가 말씀하시더군요!

나쁜 기억은 빨리 잊어버리는 것이 진정한 나 자신을 찾는 것이라고….

그래서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이야기하고 잊어버릴 겁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기 전 마지막 겨울 방학 이였습니다.

저는 엄마 아빠께 때를 쓰다 십이 하여 친구들과 눈 썰매장에 갔습니다.

눈 썰매장에서 버스로 십분만 가면 외갓집 있어서 엄마가 사전에

외할머니께 우리들의 숙식을 약속해 주셨기에 3일을 계획하고 갔었습니다.

첮 날 은미와 나는 엄마 아빠로부터 해방된 기쁨에 만끽하여 신나게

썰매도 타고 눈싸움 도하고….

정말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문제는 그날 저녁이 였습니다.

눈 썰매장에서 너무 신나게 놀다 보니 외할머니 집으로 가는 막차를

놓쳐 버린 겁니다.

앞이 캄 캄 했습니다.

은미와 나는 외할머니 댁 방향으로 힘없이 걷고 있었습니다.

더욱이 그 방향으로 가는 차도 한대 안 지나갔습니다.

어둡기는 하고 배는 고프고 춥기는 하고….

그렇게 한 20분을 걷고있으니 뒤에서 자동차 불이 우리에게 그림자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은미와 나는 누가 먼저 랄 것도 없이

손을 들었습니다.

차 안에는 한 20살 정도로 보이는 남자 두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너희들 어디로 가니?”

“00리로 가는데 버스를 놓쳤는데 태워주면 안되나요?”

그러자 운전하던 남자가 옆의 남자에게 뭐라고 귓속말을 하였습니다.

그러더니 운전석 엎에 앉아있든 남자가 문을 열고 나오더니

운전석으로 가고 운전하던 남자는 뒷 자석으로 가며 우리보고 한 사람은

앞에 타고 한 사람은 뒤에 타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그 말이 나오기가 무섭게 차에 올랐습니다.

은미가 앞에 타고 저는 뒷 칸에 탔죠.

그런데 차가 한참을 달리더니 좁은 도로로 들어가는 것 이였습니다.

“아저씨! 00리는 이리가면 안 되는데요” 외갓집에 자주 가서 길은 알거든요.

“응!나도 알아! 집에 급히 전해줄 물건이 있어!그거 주고 태워 줄께”

그런데 5분을 달려도 집은 없고 계곡만 보였습니다.

그러더니 운전 하던 사람이

“여기가 안전하지!” 라고 말하자

내 옆에 앉아있던 사람이 절 두 손으로 안았습니다.

“아저씨! 왜 이래요!놓아주세요!”은미랑 저는 동시에 고함을 질렀습니다.

그러나 그 남자는 우리들의 말에

“차를테워 주면 차비는 해야지”하며 차의 실내등을 켜고는 저의 가슴을

부벼 대었습니다.

힘차게 저항했지만 남자 그것도 20대 남자의 힘에는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남자들은 앞의 의자를 뒤로 제끼고는 은미는 운전석에 저는 조수석에

눞였습니다. 그리고는 바지와 팬티를 강제로 벗겼습니다.

그리고는 남자들도 바지와 팬티를 벗고는 누가 먼저 랄 것도 없이

은미와 저의 입에 그 흉칙한 물건을 넣으며 빨라고 명령 하였습니다.

안 한다는 뜻으로 도리질을 치는 순간 별빛이 누에서 튀어 나왔습니다.

저의 뺨을 친 거죠! 할 수 없이 입을 벌리자 내 입에 그 흉측한 물건을 넣고는

빨라고 하였습니다.빨았습니다. 아니 빨아주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빨자 남자의 흉측한 물건에서 뭔가가 나오더군요.

뺄려고 했습니다.그러나 남자는 저의 머리를 꽉 잡고있었습니다.

목으로 안 넘기려 한동안 숨을 참았으나 죽을 기분이 들었기에 숨을 쉬는

순간 저의 목 구멍으로 더러운 것이 넘어 갔습니다.

전부다 넘어가자 남자는 저와 은미를 의자에 눞이더니 다리를 번쩍 들어

양 어깨에 얺더니 그 흉칙한 물건으로 거기를 부비더니 두사람이

“하나! 둘! 셋!”하는 순간

아!그때의 고통이란!

“악!”밑이 꽉 찬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남자들은 인정 사정없이 우리들의 거기를 들 쑤셨습니다.

한참을 그러자 남자가 저의 상체에 탁 쓰러지는 순간 저의 거기에는

따뜻한 무언가가 톡톡 치고 있었습니다.

<아! 학교에서 성교육 시간에 배운 정액이 들어오는구나. 임신되면 안되는데>

덜컥 당했다는 기분보다는 임신이 걱정되었습니다.

이젠 외갓집에 데려다 주겠지 하는 생각을 하는순간 은미위에 있던 남자도

은미 몸 위에 쓰러졌습니다.두 남자는 한동안 그렇게 있더니

“바꾸자!”라는 말과 동시에 운전석에 있든 남자가 내 위에 올라오더니

휴지로 저의 거길 닦으며

“야! 너무 많이 쌌다!”하며 킥킥 거리며웃자

“영계 먹는데 그 정도는 싸야지! 너도 엄청 싸 놓고는…”

“얘들 진짜 아다라시 였네!아!간만에 아다 먹고 오늘 재수 다!”하며 킥킥 거리더니

다시 내 다리를 어깨에 걸고 또 다른 흉칙한 것을 거기에 넣었습니다.

또 다시 고통이 시작 되었습니다.

“철~퍽! 철~퍽!”

이제는 아프다 말할 힘까지 없었습니다.

한참을 그러자 아까처럼 또 저의 몸위에 풀썩 몸을 실었습니다.

또 또 다른 남자의 정액이 들어 오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아픔보다 서러움이 복받쳤습니다.

“엉~엉~”은미도 울었습니다.

“시팔년들이 어디 초상이라도 났냐!그쳐!어른 만들어준 거에 감사는 못하고… “

한남자가 그러자 또 한남자는

“이것들이 또 해달라고 애원하며 우는거 아냐?”

그순간 또 덤벼 들더니 도 넣고는 또 거기에 정액을 넣었습니다.

이제는 울수도 없었습니다.

그러자 우리보고 옷 입을 입으라고 하였습니다.

거기에서는 더러운 것이 계속 흐르는데….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빨리 이곳에서 벋어나는 길이 최선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자 남자들은 차를 돌렸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차를 돌리자 남자들은 바지 자크를 끄르더니 빨라고 명령 하였습니다.

은미나 저나 안할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또 맞고 할껴?”

할 수 없이 또 빨았습니다.

이번에 은미의 것에 넣고 또 내것에 넣어서인지 이상한 냄새가 무척 얶겨웠습니다.

안빨면 맞을것……

그렇게 한참을 빨고나니 또 뭐가 목구멍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여기까지만 태워줄께 한 삼분 가면00리야”하며 내리라고 했습니다.

내리자 말자 차는 불을 다 끄고 쏜살같이 가버렸습니다.

은미랑 저는 혹시 번호판이라도 볼려고 했지만 아무것도 볼수없었고…

우리는 동시에 부등켜 않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은미야! 이 이야기 아무에게도 말하지마!”

“수라야!너도!”

그리곤 걸었습니다.

가랑이사이의 아픔에 눈물 법벅이 되어…

얼마 안가니 외할머니댁이 나왔고 외할머니께 늦게 왔다고 꾸지람을 듣고

밥은 먹는둥 마는둥하곤 샤워를 했습니다.

팬티는 정액 투성이고 안에도 만많이 있는 것을 수도 호스로 세차게 뿌리고

손가락으로 후벼 한방울도 없이 다 씻었습니다.

그리곤 둘이서 숨죽여 울다 지쳐 잠을 잤어요.

그런데 한달 두달이 가도 생리가 없었습니다.

은미는 있고요….

누구에게도 말 못했습니다.

그리고 6월 달 저의 이상한 행동과 배를 보신 엄마에 끌려 산부인과에 갔습니다.

임신 6개월!

중절도 늦었다고 의사 선생님이 말씀 하였습니다.

하늘이 노랗게 보였습니다.

집에 와서 엄마에게 사실대로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엄마와 둘이서 부등켜 안고 울었습니다.

저녁에 아버지께 엄마는 사실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아버지의 눈에도 눈물이 고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몇일 후 엄마는

“방학까지만 다니고 휴학계 내고 미혼모 센터에 들어가서 몸풀고 오도록 하자”

나중에 알고 보니 해외 입양 기관에서 운영하는데 애 낳는 날까지 뒷바라지

해주고 애는 출생과 동시에 입양기관에서 다리고 가는 그런 방법이라고

하였습다.

그후 저는 휴학을 하고 애를 낳고 몸조리 한 다음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런데 그애가 오늘 미국으로 간 것입니다.

남자여러분!

부탁합니다!

저처럼 불쌍한 여자 다시는 이세상에 없도록 하여주세요!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