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두번죽인새댁 - 중편

나를두번죽인새댁 - 중편

시베리아 0 376

남편과 통화 중에도




“띠리리리…띠리리리…” 아우, 극적인 순간에 또 전화벨이 울렸다. 마침 소파 앞에 전화가 있었기에 누나는 자신의 몸을 대부분 나한테 점유 당한 상태에서 가까스로 수화기를 들었다. 나는 누나를 배려해서 애무의 강도를 낮추었다. “음…음…여보세요?” 누나한테 찰거머리처럼 딱 달라 붙어 있으니 상대편의 목소리가 쉽게 들렸다. 남편 목소리였다. “나야, 자기 아까 왜 전화 끊었어? 응?” 누나의 목소리가 갈라져 나왔다. “음…음…아까 설거지 중이었거든.” “아, 그랬어? 밥은 먹었어?” “응, 먹었지.” “저녁 때에 맛있는 거 사갈게.” “응… 그래.” “그럼, 집 잘 지키고 있어. 쪽.” “으…엉.” 딸각 수화기가 놓이자 마자 다시 나의 혀가 누나의 목덜미를 다시 핥아 먹기 시작했다. 낼름 낼름. 눈에는 잘 보이지 않던 솜털에 내 침이 이슬처럼 맺혀 뽀얀 살에 달라 붙었다. 그러면서 동시다발적으로 유방 젖꼭지를 오른손으로 비틀고 왼손으로는 새댁 누나의 쩍 달라 붙었던 조갯살을 떼어 놓으며 진주처럼 미끌한 공알을 찾았다. 그리고 살살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며 비벼주자 반응이 왔다. “으으…으으흥…아…아학.” 방금 남편의 전화를 받고도 어쩔 수 없이 내게 몸을 대 주는 누나가 안쓰럽기도 하고 사랑스러웠다. 




다리 벌린 새댁 누나




나는 큰 것을 위해 작은 것을 포기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거북이 등껍질처럼 딱 달라 붙었던 내 몸을 누나의 등에서 떼고 얼른 누나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파묻었다. 잠시만 시간을 주면 누나가 정신을 가다듬고 거부할까 봐 순식간에 원피스 밑의 분홍색 팬티를 벗겨 내렸다. 누나는 또 한번 나한테 약점을 보이고 뒤늦게 방어를 하느라 다리를 오므렸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나는 내 양 어깨를 손으로 힘주어 떠밀어내는 누나의 약한 반항은 아랑곳하지 않고 혀를 둥글게 만들어 드러난 살틈으로 드러난 누나의 공알을 사정없이 핥았다. 그러면서 양 손으로 누나의 매끄러운 허벅지 바깥쪽과 골반뼈 부분, 그리고 잘록한 허리를 왔다갔다하며 쓸어 올렸다 내렸다 했다. “누…누나. 아움… 쪼옵. 쯔으읍. 쪼옵. 쯔읍 쯔읍.” “아으…아…아아…아흐흑…아우…아움.” 내 혓놀림이 빨라지자 누나는 다리가 벌어지며 자신도 모르게 사타구니 면적을 넓게 해서 내 혀가 자신의 조개에 잘 닫도록 움직였다. “누나…아우…누나…어떻게 해줄까….쪼옵….쯔읍…이렇게?….쪼오오옵.” 나는 혀를 더욱 길게 빼서 누나의 갈라진 조개살을 비집고 쑥 밀어 넣었다. 내 입 주변은 내 침과 누나의 꿀물로 끈적 끈적했다. 코에는 누나의 까슬한 조개 털이 닿았고 누나의 조개 살 내음이 전해져 왔다. 




쾌감은 수직상승




누나는 벌컥 벌컥 오줌 싸듯 꿀물을 토해내더니 내 머리칼을 움켜 잡았다. “아얏…누나…해줄까? 해도 돼?” 누나는 고개를 가로 저으며 안된다는 시늉을 하면서 내 머리칼을 움켜 쥐고 날 위로 끌어 올렸다. 나는 후다닥 바지를 벗어 이미 코브라 대가리처럼 빳빳하게 머리를 세운 내 몽둥이를 새댁 누나의 쩌억 벌어진 다리의 정 중앙, 누나의 조개 구멍에 쑤셔 넣었다. “아…아아…아으으응…아으학. 사…살살.” 내 뭉툭한 몽둥이의 대가리는 구멍 입구에서 조갯살과 키스를 해 대다가 어느 순간 미끄러져 들어가 누나의 미끌한 질 안으로 삽입 되었다. 누나의 질벽이 내 몽둥이를 사방에서 감싸 안자 나는 쾌감을 높이기 위해 앞뒤로 펌프질을 시작했다. 누나가 요동을 쳤다. “아…아흑…아아…아…단단해.” 나는 단단하다고 무의식 중에 말한 누나의 칭찬에 사기가 충천하여 누나의 유방을 빨아 제끼면서 엉덩이를 위에서 아래로 폭격을 때렸다. 누나의 부드러운 손길이 힘이 바짝 들어간 내 엉덩이 근육을 쓰다듬자 똥줄이 땡기면서 몽둥이가 마른 장작처럼 더욱 단단해 졌다. “아…아아…아아앙…아하학…아…더더…아 좋아…아…” 누나는 나의 몽둥이질에 흠뻑 빠져 절정으로 내달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뭔가 좀 부족했는지 펌프질을 하는 도중에도 손으로 자신의 공알을 스스로 문지르면서 쾌감을 더했다. “아…아…민수야…아우…더더…그렇게…더.” 




새댁 누나 안에다가




“누나…내 꺼 좋아? 내 물건 어때?” “조…좋아…아음…아…” “헉헉, 남편 꺼 보다 좋아?” “아…아아…좋아..더.” “얼마나 더 좋아…헉헉.” “아…좋다니까…훨씬…말…시키지 말고 계속…아..아학…아학.” 내 몽둥이가 미끌미끌 산오징어의 피부 같은 누나의 질벽과 계속 마찰되자 쾌감이 오를 대로 올라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뿌리로부터 뭔가가 올라왔다. “아우…누나…누나…싼다…지금…지금.” 최후의 순간 내 몽둥이는 최대한 팽창하였고 누나의 질은 그에 상응해서 더욱 조여줘서 빈틈없이 구멍이 메워졌을 때에 나는 참지 못하고 밤꽃액을 벌컥벌컥 누나의 질에다가 토했다. “아… 아으으흥…아..아아아아…아아학.” 나는 새댁 누나의 조개 속에다 내 씨앗을 뿌렸다는 승취감에 도취되어 새댁 누나의 입술 속으로 혀를 넣어 휘저었다. 누나는 팽창할 대로 팽창한 내 몽둥이를 더욱 느끼려는지 내 엉덩이에 빠알간 자국이 생길 정도록 손톱으로 찍어 대며 자신의 사타구니로 끌어 당겼다. “아흐흠….아…아아…아아하.” 나는 여전히 누나의 꿀물과 내 밤꽃액 등에 뒤범벅이 된 누나의 조개 구멍에 내 몽둥이를 꽂은 상태에서 얼굴과 이마에 땀이 송알송알 맺힌 누나의 얼굴을 내려다 보았다. 누나는 눈을 감은채 눈알을 이리저리 굴리는 폼이 쾌감의 절정을 느끼고 있는 듯 했다. 입은 가지런한 하얀 치아를 드러내며 벌어져 있었다. 




누나 남편과도 친해져




나는 ‘뻥’ 하는 공명음을 내는 누나의 조개에서 몽둥이를 빼면서 탁자에 놓여 있던 티슈를 몇장 뽑아 누나한테 주고 나도 닦으면서 2층에서 내려왔다. 나는 새댁 누나를 먹어 보았다는 성취감과 섹스의 느낌을 계속 되새김질 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냈다. 그 주는 별일 없이 넘어갔다. 토요일 날, 주5일 근무를 하는 누나 남편과 마당에서 마주쳤다. 나는 인사를 하고 통성명을 했다. 이런 저런 대화를 하던 중 알고 보니 참 공교롭게도 고교 선배였다. 이름은 김동수. “아… 61회? 내가 53회지. 야, 반갑다.” “아..네..선배님…잘 부탁합니다.” 이렇게 되자 우리는 급속도로 친해졌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선배의 와이프를 따먹게 된 것이다. 우리에게는 공통적인 취미가 있었는데 그것은 스타크래프트였다. 우리는 각자의 방에서 인터넷으로 배틀넷에 접속해서 한번하면 3-4시간씩 게임을 하게 되었다. 그 다음 주 주말에 2층 동수 형이 나를 초대를 했다. 으레 그 차림의 누나가 옆에 있었다. 나는 힐끔 힐끔 누나가 자신의 이쁜 몸을 잘 보존하고 있는지 수시로 살폈다. 멋도 모르고 떠들어 대는 형 몰래 누나도 나한테 한번씩 눈길을 주었다. 이런 게 감미롭고 애틋한 사랑인가. 나는 형과의 우정과 누나와의 꿀 같은 사랑을 동시에 받아 머리가 붕붕 뜨며 기분이 흐뭇해 졌다. 우리는 누나가 구워준 쫄깃쫄깃한 오징어를 안주 삼아 형이 냉장고에서 꺼내온 시원한 맥주를 알딸딸하게 마시며 저녁 나절을 보냈다. 




형이 화장실 간 사이




맥주병이 늘어나자 형이 자주 오줌 누러 화장실을 갔다. 나는 형이 화장실에 들어가자 마자 누나에게 속삭였다. “누나… 잘 있어? 요즘 뭐해?” “으…응, 그냥 있지 뭐.” 나는 슬며시 손을 누나의 무릎 위에 갖다 댔다. 누나는 깜짝 놀래 손을 밀쳐 내며 주의를 줬다. “어쩌려구 그래? 조심해.” 나는 몹시 당황해 하는 누나가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손을 다시 누나의 잘록한 허리에서부터 살이 잘 오른 엉덩이쪽으로 쓸어내리다가 엉덩이를 한번 움켜 쥐었다. “으…엇.” 누나는 얼굴이 발그레 지며 당황하면서 내 손을 밀쳐 내느라 분주했다. 하지만 나는 치밀하게 형의 오줌 누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상황을 즐겼다. “왜, 누나… 나 안 보고 싶었어? 난 보고 싶어 미치겠던데…” “아..휴…안돼…지금…조심.” 누나가 내 손을 겨우 밀쳐 내면 내 손은 또 어느덧 누나의 원피스 밑으로 매끈한 허벅지를 더듬었다. 누나는 밑구멍이 새는 물독을 막는 아낙네처럼 분주하게 내 손을 치우느라 혼줄이 났다. 나는 누나가 뻗대면 뻗댈 수록 이상하게 괴롭히면서 야릇한 즐거움을 얻었다. 화장실에 동수 형의 오줌발 소리가 약해지고 있었다. 나는 누나의 보들 보들한 손을 잡아 채어 얼른 내 사타구니로 가져왔다. 금새 불룩 빳빳하게 텐트를 친 내 몽둥이의 윤곽이 바지로 드러나고 누나의 손이 그 곳을 잡도록 누나의 손을 내 손으로 오그려트렸다. 누나는 화들짝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다. 화장실 변기 물 내리는 소리가 들리자 나는 누나의 손을 겨우 놔 주었다. 누나가 가쁜 숨을 고르고 있었다. 나는 이런 식으로 끊임없이 누나를 유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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