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아르바이트 - 단편

그녀의 아르바이트 - 단편

시베리아 0 418

감미로운 노래가 흐르고

영주는 낮선 남자의 품에 안긴채 몸을 맡기고 있었다.

남자의 손이 그녀의 등줄기를 더듬다가 엉덩이부근으로 내려가더니

이내 치마를 들추고 있다.

“아잉..”

영주가 그다지 싫지 않은 앙탈을 부린다.

“가만있어봐..”

남자의 손은 더욱 집요해 진다.

치마를 들춘 남자의 손은 엉덩이를 더듬더니 자연스럽게 팬티속으로 들어간다

“아.. 오빠.. 안돼~~”

영주가 엉덩이를 뒤로 빼며 반항을 한다.

남자의 손이 팬티속에서 빠져 나간다.

“아..참..”

남자가 바지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더니 신사임당 여러장을 꺼냈다.

남자는 그녀의 풍성한 가슴골에 지폐를 찔러 넣었다.

그리고는 남자는 다시 영주의 엉덩이를 끌어 당긴다.

너무도 자연스럽게 남자의 손은 팬티속으로 들어가 그녀의 엉덩이를 주무른다.

“아잉..”

그녀는 조금 앙탈부리는듯하더니 그대로 남자 품에 안겨 있는다.

엉덩이를 만지던 남자의 손은 더욱더 바빠지고 차츰 그녀의 은밀한 곳으로 향하고 있었다.


영주가 노래방도우미 아르바이트를 시작한지는 이제 불과 한달이다.

그녀가 도우미를 하는 것은 돈 때문은 아니다.

영주는 집안도 좋고 전문직 직업도 있다.

그런데 영주는 도우미를 하는 이유가 있었다.


영주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첫 경험(?)을 했다.

동네 사는 오빠(?)하고 했는데 그 때 그 오빠는 25살이었다.

아저씨..라고 하는 영주에게 그는 오빠~라고 하라고 했다.

사실 따지자면.. 관계를 가졌던건 아니었다.

처음에 그 오빠는 먹을 것을 사주며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영주에게 다가왔었다.

영주의 부모님은 약국을 하고 계셨는데 다른 아이들의 부모님보다 퇴근이 늦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영주는 저녁시간에는 혼자 놀기 일쑤였다.

6학년 첫 수업을 한 그날도 영주는 그네에 앉아 혼자 놀고 있었다.

“안녕.. ”

“어.. 오빠~!”

두어번 본 오빠였기에 영주는 반가웠다.

“오늘도 혼자네.. 뭐하고 있었어?”

“친구들이 다 집에 갔어요..

그냥.. 암것도 않했는데..”

“이런.. 너두 들어가야지..

엄마 걱정하시겠다..”

“아직 안오셨는걸요..

10시는 되어야 오시는데..?”

“그렇구나.. 그럼 밥은 먹었니?”

“아직.. 아줌마가 차려놓고 갔는데.. 혼자 먹으면 맛없어요..”

“그래? 그럼 오빠랑 먹을까..?”

“정말?”

그렇게 영주는 오빠를 따라 나섰다.

오빠는 영주에게 햄버거를 사주었다.

그리고 오빠는 영주를 데리고 노래방을 갔다.

발단은 그때부터였다.


노래방에 간 영주는 신이 났다.

오빠는 노래를 부르지도 않고 계속 영주만 부르게 했다.

영주와 나란히 앉아 있던 오빠는 어느새 영주를 자신의 무릎위에 앉혀놓고 있었다.

하지만 영주는 노래하는데 정신이 팔려 오빠의 행동에는 관심이 없었다.

오빠의 손이 영주의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영주가 가만히 있자 오빠는 더욱 대담해 지고 있었다.

허벅지를 쓰다듬던 손은 점점 영주의 보지를 향하고 있었고

다른 한손은 이미 제법 부풀어 오른 영주의 가슴을 조물거리고 있었다.

영주가 오빠의 손길에 신경쓴것은 오빠의 손이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커다란 손가락이 보지에 닿았을 때였다.

“앗.. 오빠!”

노래하던 영주가 놀라서 소리쳤다.

마이크를 대고 소리치는 바람에 그 소리가 어찌나 크던지 오빠가 더 놀라고 만다.

순간적으로 오빠는 입으로 영주의 입을 막아 버렸다.

“웁.. ”

영주가 발버둥쳤다.

작은 영주는 오빠한테 꼼짝못하고 안겨있는 꼴이었다.

이미 오빠의 한손은 영주의 봉긋한 가슴을 맘껏 주무르고 있었고

이젠 언제 침범했는지 한손은 영주의 보지를 부비고 있었다.

“아..항.. 숨막혀~!”

간신히 오빠의 입술이 떨어지자 영주는 작게 웅얼거렸다.

“쉿~! 밖에서 남들이 보면 안돼잖아!”

보지를 만지던 손으로 영주의 입을 막으며 오빠가 낮게 중얼렸다.

순간 영주는 흠짓 놀라는 듯 밖을 보았다.

잘못한 것도 없는데 영주는 본능적으로 누군가 보면 안된다는 생각을 했다.

노래는 계속 흐르고 있었다.

“노래 안해..?”

오빠가 영주의 귀에 속삭였다.

“오빠..”

오빠는 영주가 더는 소리치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는지 영주의 입을 막지도 않는다.

“노래해.. 오빠는 영주 조금만 이뻐할게.. 응?”

영주는 잠시 가만히 있다가 다시 노래 부르기 시작한다.

그러자 오빠는 다시 영주를 만지기 시작했다.

오빠는 손길이 더욱 대담해 진다.

이미 영주의 작은 브래지어가 풀러지고 오빠의 손은 팬티마저 벗겨내려 한다.

영주는 또 노래를 잠시 멈췄다.

“오빠..아~~”

“노래해.. 괜찮아.. 영주야~~”

쪼옥~ 오빠가 영주의 볼에 사랑스럽게 입을 맞췄다.

영주는 사실 오빠의 손길이 그다지 싫지 않았다.

오빠의 손은 따뜻하고 부드러웠다.

영주는 떨리는 목소리로 노래를 다시 시작했다.

그러자 오빠의 손은 작은 팬티를 끌어 내린다.

영주는 오빠가 팬티를 쉽게 내릴 수 있도록 살짝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더욱 자유롭게 오빠의 손이 영주의 작은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작은 보지는 신기하게도 오빠의 손길에 물기를 머금고 있었다.

보지위에서만 만지작거리던 오빠의 손가락은 조금씩 영주의 보지속을 탐내고 있었다.

살살 손가락을 움직이며 오빠의 손가락은 영주의 보지속으로 파고든다.

“아.. 야~!”

영주의 보지속으로 오빠의 손가락 한 개가 다 들어가자 영주가 조금 아픔을 느꼈다.

“으흥.. 아퍼..?”

오빠가 영주의 귓불을 깨물며 중얼거렸다.

영주는 보지에 느껴지는 이물감이 신기하기만 했다.

조금 뻐근하게 아팠지만 기분 나쁘지만은 않았다.

영주가 대답하지 않자 오빠는 계속 영주의 보지를 만졌다.

아니 더욱 대담하게 영주의 봉긋 올라온 가슴까지 빨기 시작한다.


그날 이후 영주와 오빠는 자주 노래방을 갔다.

오빠는 영주를 자기 무릎에 올려 놓은채 영주의 보지를 마음껏 탐했다.

영주는 노래방으로 들어가기전에 이미 팬티를 벗고 들어간다.

오빠와의 놀이는 재미있었다.

그러다가 영주는 오빠의 자지도 만지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별로 큰 편은 아닌듯했지만 그때 처음본 오빠의 자지는 어마어마하게 느끼기에 충분했다.

"쭈쭈바처럼 빨아봐~"

"으흥... 너무 커~!"

놀이에 재미들린 영주는 오빠가 시키는데로 따랐다.

너무 커서 숨이 컥컥 막혔다.

영주가 자지를 빨면 영주의 보지를 만지는 오빠의 손놀림이 빨라졌는데 그럴때 영주는 마치 오줌이 나올것만 같았다.

" 아앙~ 오빠 쉬나올거 같아~!"

영주가 소리치자 오빠가 갑자기 영주를 눕히더니 털도 제대로 안난 어린보지에 입을 갖다대었다.

"아악~~ 앗! 더러워~~ 힝~~"

"아냐~ 안 더러워~!

영주도 오빠꺼 뽀뽀해주자나..

오빠두 우리 이쁜 공주님꺼 뽀뽀하는거야~!"

그러면서 오빠는 영주 보지를 맘껏 빨았다.

손가락으론 작게 구멍난 보지를 쑤시면서..

어린보지에서 무슨 물이 이리도 많이 나오는건지.

오빠는 샘물나오듯 흐르는 영주의 보지물을 빨아 먹으며 손가락을 빼곤 그곳에 혀를 말아 밀어넣기도 했다.

"아응~~ 하악~~"

어린 영주가 까무러칠듯 했다.

"아잉~ 오빠~~ 쉬마령~~!"

"괜찮아~ 쉬해~~!"

"이잉~~챙피해~~ 으앙~~ "

진짜로 영주는 오줌이 나오는줄 알았다.

물론 느낌은 달랐다.

공중에 붕~ 뜨는듯했고 오줌이 나오는가 했는데 그거와 다른.. 야릇한 느낌이었다.

그게 영주의 첫..

오르가즘이었을것이다.

그 이후 영주와 오빠의 만남은 더욱 잦아졌다.

그리고 영주가 중학교 입학하는 날 오빠의 자지를 영주 보지에 넣기로 약속했었다.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한 꿈으로 끝나고 말았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지나 겨울이 될 무렵 오빠의 장난은 영주 엄마에게 틀키고 말았다.

약국 손님으로 다니던 노래방 주인이 오빠와 영주를 수상히 여기고 영주엄마한테 귀뜸한 것이었다.

당황한 영주엄마는 동네 이상한 소문이라도 퍼질까 노심초사했다.

불같은 성정의 영주아빠한테조차 말하지 못하고 그저 노래방 주인에게 영주와 오빠가 노래방 오면 연락해 달라고 사정했다.

당연히 사람좋은 노래방 주인은 영주엄마에게 연락했고 오빠와 영주는 현장에서 딱 걸리고 말았던 것이다.

다행히.. 오빠의 자지가 영주보지에 박힌것은 아니라는 것만도 감사했던 영주엄마는 조용히 일을 마무리 할것을 조건으로 오빠에게 떠날것을 요구했고 마침 유학을 생각중이던 오빠는 서둘러 유학길에 올랐다.

그렇게 영주와 오빠의 인연은 끝이났다.

따지자면 자지를 박은것도 아니니 첫경험은 아니라 말할수도 있지만

영주에게 있어 그것은 첫경험이었다.

영주는 혹시나 하는 맘으로 계속 오빠를 기다렸지만 오빠는 결코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 영주는 스물아홉이다.

영주는 부모님 뜻에 따라 약대를 졸업해서 약사가 되었다.

제약회사 근무를 하며 그녀는 제법 많은 연봉을 받는다.

그런 그녀가 노래방 도우미를 하는 이유는.. 다 그 오빠 때문이었다.

한번씩 남자친구도 있었지만 영주는 아직도 처녀다.

남자친구와 키스도 해보고 가슴도 만지고 보지까지도 만졌지만

영주는 별반 다른 느낌을 가질 수 없었다.

재미가 없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남자친구와 길게 가지도 못했고 섹스는 더구나 먼나라 이야기가 될수밖에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영주는 친구들과 나이트를 가게 되었다.

친구들이 부킹을 했고 남자들과 함께 2차로 노래방을 가게 되었다.

남자들은 30대 초반정도로 나름 젠틀하고 매너가 좋은 사람들이었다.

노래방에서의 분위기가 무르익고 신나는 노래에서 감미로운 노래가 흘러나왔다.

자연스레 영주는 파트너(?) 남자와 브르스를 추게 되었다.

음악에 몸을 맡기고 영주는 그냥 남자 품에 안겨 있었다.

남자가 바싹 영주를 끌어 당겨 안았다.

영주는 별로 거부하지 않았다. 그러자 남자는 더욱 용기를 내는 듯 했다.

남자의 손이 영주의 엉덩이를 살살 어루만지기 시작한다.

움찔.. 순간 영주는 등줄기에서 오싹하는 느낌을 받았다.

나쁜 느낌이 아니었다.

낮설지 않은 느낌..

문득 잊고있던 어린시절 그 오빠가 생각났다.

영주가 반항하는 기색이 없자 남자의 손이 영주의 치마속으로 들어온다.

팬티위로 남자가 영주의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으흡.. 영주는 성인이 된 이후 처음으로 보지가 축축해 짐을 느낀다.

남자의 손이 어느새 팬티속까지 들어와 있었다.

남자의 나쁜손은 엉덩이에만 머무르지 않았다.

점점 앞으로 비집고 들어오더니다 결국 그녀의 보지털을 건드리고야만다.

아..흑.. 남자의 귓불에 뜨거운 입김이 내뿜어졌다.

그에 용기를 얻었는지 남자의 손이 자신있게 영주의 보지에 와 닿았다.

그녀의 보지는 당황스럽게도 흠뻑 젖어 있었다.

영주는 어찌할바를 몰랐다.

그렇다고 기생 오래비 같은 이 남자가 맘에 든 것도 아니었다.

그런데 이 느낌은 뭐지..?

나갈까..?

남자의 손가락하나가 보지속으로 파고들며 중얼거렸다.

순간 영주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영주는 남자를 힘껏 밀쳐 내고 노래방을 뛰쳐 나왔다.


영주가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남자는 영주의 뒤에서 그녀를 끌어안고 있다.

남자의 한손은 영주의 가슴에 한속은 영주의 보지를 만지고 있다.

이미 그녀의 브래지어는 풀어져 있고 그녀의 블라우스도 풀어 헤쳐져있다.

팬티 또한 이미 허벅지 중간까지 내려가 있다.

영주가 노래를 부르는 내내 남자는 영주의 가슴을 보지를 탐한다.

“어머..!”

노래부르던 영주가 깜짝 놀라며 남자의 행동을 저지했다.

남자가 자신의 자지를 바지 자크 사이로 내놓고 영주의 엉덩이를 찔렀던 것이다.

느껴지는 이물감이 제법 큰것이었다.

남자의 자지가 잔뜩 성이나 있었다.

영주는 상황을 진정시키려 남자에게서 떨어지면서 노래를 꺼버린다.

“아참~! 오빠 뭐야~!”

“얘가 잘 나가다 왜 이래..?”

남자는 다시 영주를 끌어 당겨 안는다.

남자의 손이 영주의 보지를 더듬더니 자신의 자지를 영주의 보지를 겨냥한다.

“아.. 안돼~!”

영주가 강하게 반항하며 남자를 밀쳐냈다.

“너 왜 그래?

아.. 얼마면 돼..?”

그러며 남자는 지갑을 꺼내들었다.

남자는 지갑에서 백만원짜리 수표 여러장을 꺼내며 영주를 끌어 안으려 했다.

영주는 이미 옷을 추스르고 자리에 앉아있었다.

남자는 옆에 앉으며 그녀의 가슴에 수표를 찔러 넣었다.

“자, 오빠 술이나 한잔 마셔~!”

영주는 수표를 남자에게 돌려주며 술을 따라 남자에게 건냈다.

남자는 그 술을 받아 마시며 영주의 어깨를 감싸 앉는다.

“너 왜 갑자기 팅겨?”

남자의 손이 그녀의 허벅지사이로 들어오며 말했다.

“팅기긴.. 누가..!”

남자의 손은 다시 팬티속을 헤집으려 한다.

“아.. 오빠 그만~~”

남자에게서 몸을 빼내며 영주가 앙탈을 부린다.

하지만 남자는 쉽게 영주를 놓아주지 않는다.

남자가 더욱 거칠어진다.

영주는 당혹스러웠다.

영주가 노래방에서 일하는 첫날 첫손님으로 보기 시작해서 한달동안 무려 스무번이상 온 손님이었다.

깔끔했고 멋진 중년신사..

적당히 질퍽거리며 많은 팁도 주기에 나름 영주는 즐기고 있었다.

이 남자가 질퍽일때 영주는 보지물을 흘렸다.

그래서 영주도 이 남자가 싫지 않았고 꽤 즐기고 있었다.

하지만.. 영주는 이곳에서 만난 남자에게 처녀를 바칠 생각은 없었다.


“이리와~!”

남자는 세게 영주를 잡아 당겼다.

남자의 입술이 영주의 입술을 덮었다.

“?.. 그만..!“

영주가 약간 반항하자 남자는 더욱 거칠어 졌다.

블라우스 단추가 떨어져 나가고 가슴이 풀어 헤져졌다.

언제 눌렀는지 노래가 흘러나오고 실내는 어두워졌다.

남자가 거칠게 영주의 망사팬티를 찢어버렸다.

아악~~

영주가 소리쳤지만 노랫소리에 묻히고 있었다.

스치는 불빛사이로 영주의 보지가 고스란히 남자앞에 드러나고 났다.

남자가 성급히 바지를 내린다.

커다란 자지를 영주는 보았다.

그때 보았던 오빠꺼와는 비교도 안되게 크다는걸 영주는 직감적으로 느꼈다

“오빠.. 안돼....”

영주는 눈물을 글썽이며 사정했다.

하지만 남자는 이미 영주의 보지앞에서 이성을 잃고 있었다.

“너도 좋으면서 뭘 그래!

너 내가 만져주면 질질 싸잖아..”

“안돼.. 나..난..”

남자가 영주의 젖꼭지를 깨물었다.

"아야앗~!"

남자의 행동은 거칠어 졌지만 의외로 입술은 감미로웠다.

그리고 영주의 보지를 만지는 손길도 부드러웠다.

영주는 자신의 마음과는 달리 반응하는 자신의 보지가 원망스러울뿐이었다.

남자의 손길에 보지는 마구마구 보지물을 흘러 홍수가 날 지경이었다.

순간 남자의 손이 보지에서 떨어졌다.

그리고 이어서 와 닿는 커다란 이물감..

“헉.. 안돼.. 오빠..!”

남자의 커다란 자지가 미끄덩한 보지에 와 닿자 영주는 까무러칠듯 놀라며 보지는 자지러 지고있었다.

남자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왔다 갔다하며 그녀의 보지속으로 들어갈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었다.

그리고 이내.. 남자가 조금씩 자지를 밀어넣기 시작했다.

“헉.. 안돼...오빠! 나 처음..... 아악~~!!”

영주의 말은 비명속에 묻혀버렸다.

이미 남자의 커다란 자지는 그녀의 보지를 꽤 뚫고 있었다.

영주의 눈에서 눈물이 흐렀다.

아팠다..

그리고 억울했다.

이런식으로 잘 모른 남자에게 순결을 뺏기다니..

“아흑.. 아파~!!”

뜨거운 눈물이 마구마구 흘렀다.

“너..?”

남자도 놀라는 듯 했다.

남자의 손이 보지에 들어가 있는 자지 밑으로 간다.

남자의 손에 피가 묻어 나왔다.

이내 남자의 당황하는 눈빛..

“너.. 처음이야?”

영주는 대답하지 못하고 그저 눈물만 흘렸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자지는 이미 보지속에 깊이 박혀있었다.

남자는 미안한 마음은 잠시 뒤로 하기로 했다.

남자는 조금씩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자지가 아팠다.

보지에 너무 힘이 들어가 그의 자지를 꽉 물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가 움직일 때 마다 더욱 영주의 보지엔 힘이 들어간다.

"제발 그만..! 너무 아파~!"

영주는 마치 보지살이 다 딸려나가는 느낌이었다.

충분히 축축하고 또 손가락 두개정도는 충분히 들락거리던 보지였는데도 영주는 너무 아팠다.

“아.. 힘을 빼.. 그래야 안 아파~!”

남자가 속삭였다.

하지만 좀처럼 영주의 보지에서 힘이 빠지진 않는다.

살을 꽤 뚫는 고통에 영주는 남자를 꽉 안았다.

남자가 그녀의 입술을 덮었다.

그리고 남자는 잠시 움직임을 멈추었다.

"아.. 처녀라니...

어떻게... 니가... 내가...너의 첫 남자라니..!"

남자는 감격스러웠다.

그저 흥미로운 노래방 도우미라고 생각했었다.

물론 마음이 가는것도 사실이었지만 그저 노래방도우미일 뿐이야~! 라며 자신을 자재시키기도 했었다.

하지만 다 받아주는듯 하면서도 끝까지 허락하지 않는 영주에게 남자는 미쳐있는것도 사실이었다.

그러니 한달동안 거의 매일 그는 영주를 찾았던것이었다.

남자가 다시 살살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앗... 살살...!"

잠시 사그라들었던 고통이 더욱 새롭게 느껴졌다.

영주는 더욱 세게 남자의 목덜미를 끌어 안았다.

남자는 자지를 조금 더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흥.. 아파.. 아파... 흑..”

영주의 눈에선 계속 눈물이 흐렀다.

남자는 영주에게 미안했지만 여기서 멈출 수는 없었다.

그의 나이 45세..

마누라와는 이미 섹스리스된지도 오래였다.

하지만 그의 정력은 흘러 넘쳤다.

그래서 가끔 그는 이렇게 노래방을 찾았다.

물론 이렇게 강제로 따 먹는건 아니다.

아니.. 다른 여자들은 거의 먼저 벌려준다.

돈이면 안 되는게 없는 세상이다.

더구나 남자는 도우미들이 생각하고 있는 이상의 돈을 주었기에 최고의 손님으로 통했다.

하지만 영주는 달랐다.

만지는 건 얼마든지 허락해도 끝까지는 안갔다.

몇백을 주더라도 영주는 끄떡도 하지않았다.

줄듯말듯 애태우다 꼭 마지막 순간에 그녀는 내빼곤 했다.

그래서 오늘 남자는 큰 결심을 하고 온 것이었다.

그리고.. 그는 나름 목적을 이루었다.

하지만! 그는 결코 영주가 처녀일 줄은 몰랐다.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하다못해 그의 마누라도 처녀는 아니었다.

짜릿한 쾌감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몰려왔다.

자지가 빠질듯이 통증이 느껴졌다. 처녀 영주의 보지에 자신이 처음으로 자지를 넣었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러웠다.

“아..아.. 영주야.. 사랑해..”

빡빡한 보지에서 더 이상 남자는 참을 수 없었다.

그는 발끝부터 몰려오는 무언가를 있는 힘을 다해 영주의 보지안에 뿌려대기 시작했다.

꽤 많은 양의 남자의 분신들이 영주의 보지안에 넘쳐나고 있었다.

영주는 무언가 따뜻한 것이 보지속을 때리는 야릇한 느낌에 아픔이 조금은 사라짐을 느꼈다.

영주가 파르르 떨었다.

아팠지만.. 야릇한 여운이 영주를 떨게했다.


“미안.. 미안해.. 영주야..

네가 처음인지 몰랐어..”

남자는 보지속에 여전히 자지를 삽입한 채 영주의 귓가에 중얼거렸다.

영주는 어떤 서글픔에 다시 눈물을 흘렸다.

남자의 입술이 영주의 눈물을 다 닦아 내고 있었다.

남자의 자지는 사정을 했는데도 별로 줄어들 생각을 하지 않는다.

움찔 움찍 가끔씩 자지가 용트림을 할 때마다 영주는 아픔과 함께오는 어떤 짜릿함에 더욱 서글퍼 지는듯했다.

부드럽게 남자가 영주의 입술을 탐한다.

남자는 능숙했다.

박혀있는 남자 자지가 영주는 어쩐지 싫지 않았다.

보지에 뻐근한 느낌도 조금 아프긴 해도 나쁘지 않다.

다시금 살살 남자의 자지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야... 아파요..”

“아.. 미안.. 조금만..

이젠 안 아플거야.. 미안해.. 응..? 사랑해.. 내가 책임질게..”

영주가 움찔하자 남자는 움직임을 작게하며 그녀의 가슴을 빤다.

영주의 보지가 때때로 움찔거리며 남자의 자지를 자극한다.

남자는 다시 참을 수 없을 지경이 되고 만다.

남자의 입술이 영주의 입술을 덮친다.

부드럽게 영주의 혀를 빨아 당기며 다시 자지를 움직여본다.

영주가 움찔했지만 아프다는 말은 하지 않는다.

남자는 조금 빨리 허리를 움직여 본다.

묵직한 것이 영주에 보지에 꽉차 있었다.

영주는 보지에 꽉 차있는 남자의 자지가 신기했다.

지금은 많이 아프지도 않다.

살짝 살짝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긴 했지만 기분이 야릇하니 묘했다.

“아..흥...”

이내 영주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새어 나오자 남자는 더욱 용기를 얻는다.

남자의 커다란 자지는 영주의 보지속에서 이제 자유롭게 움직인다.

아까보다 더욱 세게 남자는 자지를 박아 댄다.

영주도 아픔보다도 야릇하게 밀려드는 보지속 느낌을 놓치지 않으려 했다.

“아.. 앙.. 난 몰라...

이상해.... 아파...”

“아..헉.. 영주야~!

사랑해.. 니 보지..

너무 조인다!”

"이잉.. 그런말...

챙피해...몰라~!“

남자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진다.

영주가 더욱 남자를 끌어 안는다.

오르가즘은 아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야릇함이다.

영주는 남자를 꼬옥 끌어안았다.

이내.. 다시금 영주는 보지속을 때리며 따뜻하게 밀려드는 미묘함을 느끼고야 있었다.

남자의 입술이 영주의 입술을 찾고 보지를 채우고 있던 자지가 조금은 줄어들고 있다.

남자는 작아지는 자지를 더욱 보지속으로 밀어 넣는다.

그렇게 영주는 진짜 첫경험을 하게되었다.


그 후, 영주는 노래방 도우미 아르바이트를 그만 두었다.

대신 거의 매일 그 남자를 만난다.

아니..거의 살다싶이 했다.

남자는 영주를 위한.. 아니 둘만을 위한 아파트를 마련했다.

더구나 영주가 약사라는 사실을 알게된 남자는 영주에게 왜 도우미를 했는지를 물었고 영주가 노래방을 나갔던 연유를 알게되고서는 새롭게 연우를 길들이기로 했다.

그래서 이제 영주는 꼭 노래방이 아니라도 이 남자앞에서는 쉽게 흥분한다.

물론 이벤트로 가끔 노래방을 가기도 한다.

하지만 이제 영주는 노래방이 아닌 늘 새로운 섹스를 기대한다.


영주는 집안에서는 늘 알몸이다.

띵동~ 벨이 울리고

실오라기하나 걸치지 않은 영주가 현관문을 열었다.

남자가 알몸의 영주를 안으며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속을 헤집었다.

이미 영주의 보지는 흥건했다.

"내 보지.. 잘 있었어?"

"아잉~~ 창피해~~"

영주가 엉덩이를 비틀며 앙탈했다.

"벌써 이렇게 많이 흘렀는데...

내 보지.. 서방 자지가 그리웠구나?"

"으응... 어제도 못봤는걸~~"

영주가 남자의 바지자크를 내리며 자지를 꺼내었다.

불끈 힘이들어간 자지는 벌써 영주의 보지를 괴롭힐 기세였다.


남자는 아이들이 미성년자를 벗어나는 내년이면 이혼을하고 정식으로 영주와 결혼할 생각이었다.

이미 마누라한테는 이혼 통보하고 허락된 동거생활을 하는 중이었고 일주일에 한두번 아이들을 보러갈 뿐이었다.

남자도 영주도 서로의 섹스에 미쳐있었다.

둘은 아담과 이브로 이 둘만의 공간이 좋았다.

언제나 어디서든 만지고 빨고 박고..

둘은 지금 너무 행복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