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계절 - 단편

욕망의 계절 - 단편

시베리아 0 640

한낮의 더위는 짜증만나자 그의 인상이 일그러져 있었다.

얼른 사워가 하고 싶어 현관을 들어서자 집은 조용햇다.

그는 욕실에 누가있음을 알고는 소파에 기대어 티브이를 시청했다. 조금있다 물소리가 끊기는가 싶더니 


'거실에 누가왔어요?'


그녀의 목소리에 그는 기계적으로 몸을 일으키고는


'응 난데 모두 어디 가셨어?'

'아 고모부 모두들 찜질방 갔어요. 고모부도 가실래요? 가르켜 드려요?'

'아니 그냥 샤워만 하고 싶어.'


조금후 다시 물소리가 들렸고 그는 다시 프로그램을 주시하고 있었다.

그는 얼핏 욕실로 눈을 돌렸다. 낡은 문틈 사이로 아른거리는 그녀의 샤워장면이 그의 눈에 아련거려 살며시 자리에서 일어나 틈새로 그녀의 샤워한는 모습을 엿보고는 흠칫 놀랐다.

놀랍게도 그녀는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줄기를 자신의 은밀한 부분에다 대고는 지긋히 눈을 감고 한손으로는 자신의 유두를 자극 ㅎ하면서 몸을 약간 꼬자 그녀의 붉은 혓바닥이 입술주위를 탐하고 있었다.


그녀의 행동을 엿보고 있던 그는 그녀의 행동에 극도의 흥분에 당장 욕실 문을 열고 그녀의 몸을 취하고 싶었다.

그는 계속 그녀의 행동을 주시했다. 출산을 하고 살이 빠지지않아 그대로 방치한 그녀였지만 스물중반의 몸은 그의 눈에는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처녀때 그녀의 몸은 에술이었다.

간헐적으로 흘러나오는 그녀의 신음소리는 물줄기 소리와 함께섞여 야릇하다. 그녀는 은밀한곳에 자위기구를 이용해 자위를하자, 그는참을수 없다는듯 문을 열만한것을 찾았다.

신발장위 드리이버를 찾아내 그는 문틈사이로 제끼자 문은 힘없이 열렸다.그는 이미 아랫도릴 벗고 있었다.

그녀는 그가 들어온지도 모르고 눈을 감고는 입을 약간 벌린채 기구를 이용해 자위를 계속하고 있었다.


'보..보은이..'


그는 그녀의 몸을 돌려세우고는 단단하게커진 좇을그녀의 허벅지를 살짝 들어 올리자 그녀의 보지에 키워져 있던 기구가 애액이 묻혀 있었는지 힘없이 바닫으로 떨어졌다.

당황한 그녀는 그의 갑작스런 돌출행동에 손쓸겨를도없이 한순간에 그의 좇을 받아들렷다.


'고..고모부 이게.. 이게 무순짓 이예요?'


그는 그녀의 허리를 감싸다기자 풍만한 그녀의 젖가슴이 그의 얼굴에 닺자 그녀의 젖꼭지를 미친듯이 빨기 시작했다. 한쪽다리가 그의 손에 잡힌채 살짝 올려진 허벅지는 그의 큰좇을 받아들여 넣고 빼기를 반복하자 그녀는 모든것을 체념한듯 그가 하는대로 받아 들렸다.


고모부한테 당하고 있는 자신이 부끄럽고 한없이 수치스러웠지만 다른남자의 그것도,고모부의 좇이 이렇게 커고 자신의 질속 가려운 부분까지 시원하게 능란하게 취해주는 이남자의 그것이 익숙해지자 보은은 몇번이고 그가 하는 행동에 애액을 쏟아냈다.

영후는 조카인 보은의 질속에다 많은양의 정액을 쏟아 넣고는 그녀를 오랬동안 껴안은채 미동도 없이 그대로 있었다.

한참후 영후는 보은의 보지에서 자신의 좇을 빼자, 그녀의 질안에서 머금고 있던 정액이 차가운 욕실 바닥에 주르르 쏟아져 흘러 내렸다.


그는 보은과의 관곌ㅡㄹ 끝내고는 아무말도 하지않고 욕실을 나가버렸다. 보은은 그렇게 나가버린그가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 실없는 헛웃음이 나왔다.'도대체 이게 뭐하는 짓인가..'

그녀는 너무어이없어 변기에 털썩 주저앉아 조금전 정사에서 흘러나온 허연 액체를 쳐다보며 미동도 없이 앉아 있었다. 머리가 혼란 스러웠다. 왜이런일이 자신한테 벌어졌으며 고모부가 파렴치한이 아닌이상 조카인 자신을 이렇게 강간하지 않았으리라. 자신은 왜 그상태에서 극렬한 반항도 외마디 소리조차도 지러지 못한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눈물이 났다.


'나쁜 놈...' 


한편 영후는 아무일 없다는듯 소파에 기대어 티브이를 시청하고 있었다. 한참후 보은은 욕실을 빠져나와 자기방으로 빠르게들어갔다. 그는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가 들어간 방문을열고는 안으로 들어가자, 화들짝 놀란 그녀는 외마디 ㅅ소리를 질렀다.


'당장 나가요! 바로 나가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 하겠어요! 당신은 악마야! 인간의 탈을 쓴 파렴치한! 나쁜놈! 조카한테 어쩜 이럴수가 있어! 


그녀는 울부짖듯 소리쳤다.


'보..보은아. 미안해. 정말 미안해. 어절수 없었어. 샤워하는 널.. 자위하며 샤워하는 널보면서 미칠것 같았어. 너를 너무 같고 싶었어. 내걸 만들고 싶었어.'

'당신.. 미쳤군요? 미치지 않고서야...'


그는 빠르게 그녀곁으로 다가가자 그녀는 흠칫 뒤로 물러섰다.

하지만 이내 그녀의 허리는 그의 팔에 감기고 그녀가 소리를 지를려고 입을벌렸지만 그의입이 그녀의 입을 덮어버렸다.

그녀는 소리를 지를수가 없었다. 그의 타액이 밀려 들어오자 고개를 돌리려 했지만 타액은 그녀의 혀를 적셨다. 그의 한손은 그녀의 얇은 부라우스속을 지나 흰 브래지어속의 젖가슴을

더듬거리고 있었다.


또다시 강간 당하는 자신이 한없이 미워 졌지만 한편으로 그녀는 오묘한 감정을 느꼈다. 이미 브라우스가 벗겨지고 브래지어가 풀린 자신의 젖가슴과 젖꼭지를 마음껏 탐닉하고있는 이남자의 커고 단단한 좆이 지신의 아래도리에 오랜동안 닿아있자 보은은 묘한 감정에 휩싸여 자신도 모르게 "아.."하는짧은 신음소리와 함께 입술이 벌어졌다.


영후는 보은을 침대에다 눕히고는 보은의 반바지를 벗겨내자 애액으로 약간 젖은듯한 손바닥만한 옥색팬티를 보고는 무척흥분했다. 망사사이로 검은음모가 짙게 드리워진 보은의 보지를 그는 손으로 팬티를 살짝 옆으로 제끼자 무성히 뒤덮힌 윤기나는 보지털 사이로 촉촉히 젖은 질입구를 혓바닥으로 살짝 음미하자 그녀는 이내 신음소리를 자아냇다.


그리고는 고여있는 그녀의 애액을 빨기 시작하자 그녀는 서서히 몸이달아오르면서 허리를 비틀며 애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영후는 보은이 배출하는 애액을 남김없이 빨아 먹으면서 상큼하고 향긋하고 아름다운 몸매에 눈물이 났다. 고등학교 다닐때부터 섹시한 몸매를 자랑했던 보은이를, 뭇남성들이 탐하고 싶어했던 이아름다운 몸을 이제는 언제든지 원할때 가질수 있다는 행복감에 그는 그녀의 몸을 마음껏 유린하며 커고 단단한 자신의 좆을 드디어 정상체위 상태로 보은의 질속에 밀어넣자 그녀는 울부짖듯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그리고는 그의 목을 껴안으며


 '하..아..하아..고모부..하아..여보..여보..사랑해요..


그녀는 극도의 흥분속에 황홀감에 휩싸인체 영후의 큰좆을 받아 들인채 몇번씩 오르가즘을 느끼며 애액을 분비했다.


'보은이.. 넌 이제 내꺼야. 이제부터 널 다신 놔주지 않을거야..하아..하아.. 사랑해..


영후는 극도의 흥분을 하며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자 보은은 많은양의 정액이 자신의 몸속에 쏟아져 들어오는것을 느끼고는 그의 허리를 꽉 껴안고는 그의 얼굴을 자신의 젖가슴에 묻었다.

둘은 땀이 온몸이 범벅이 된채 식구들이 찜질방에서 돌아오기 전 까지 껴안고 떨어지지 않았다. 


영후가 몇칠간 처가에 머물면서 보은과의 대면은 서로가 어색하게 되었다.

둘은 마주치지 않을려고 노력했지만 많은가족이 어울려 있는 좁은 아파트에서는 주방을 이용하거나 큰방을 들락거릴때 어쩔수 없이 마주칠때면 어색한 미소로만 주고 받았다. 지방으로 내려가기 며칠을 남기고 그는 친구로 부터 만나자는 약속을 받고는 저녁이 되어서 처가를 나왔다.


서울의 거래처 일이 약간 늦으지면서 그는 며칠을 더 처가에 머물러야했다. 그날 보은이와의 섹스를 생각하며 그는 씩웃었다. 갖고 싶었던 여인을 자기것으로 만들어 놨으니 이제는 원하면 얼마던지 그녀를 취할수 있으리라. 


식구들의 저녁상을 물리고 보은은 피곤한듯 침대에 누웠다.

그녀의 남편은 거실에서 티브이를 보고 있고 두살이 지난 자신의 딸은 할머니 방에, 아빠와의 장난에 소란하다.

보은은 눈을 감았다.

어저께의 정사가 아직껏 여운을 남긴채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다. 내가 그를 원했다니... 처음엔 반항을 했지만 어느 순간 그를 받아 들였다는 사실을 생각하니 몸서리를 쳤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남편의 것하고는 처녀시절 다른남자들 거하고는 확실히 다른 맛을 자신이 느끼고 있었다는 것을 보은은 가슴에서 무언가 간절히 원하고 욕망을 배출하고픈 충동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다. 그를 갖고싶어.. 보은은 미칠것같은 욕망의 충동에 자신의 젖가슴을 쥐고는 몸을 틀었다.


영후는 친구를 만나 술을 한잔하고는 주점으로 자리를 옴겼다.

술을 시키고 아가씨를 부르자 이내 짝을 마추어 들어와서 소개를 하고는 파트너 쪽으로 앉아 술을 따르고 음악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 실내의 조명은 조명등만 돌아가는 상태에서 어두웠다. 

여후는 들어올때 부터 낯익은 얼굴을 보고는 계속 그녈를 주시했다. 그녀는 아직 자신이 누구 인지도 모른다. 한창 술자리가 무르익자, 한여자가 테이블 위로 올라가 옷을 하나씩 벗고는

브라와 팬티만 남간채 맥주를 들자 옆에 있던 친구놈이 그녀의 젖가슴에 돈을 꼿는다.


그러자 그여자는 계곡주라며 자신의 젖 계곡쪽에 술을 붓자, 술은 몸을타고 배꼽을 타고 그여자의 검은 음모에 술을 머금고 그여자의 보지에서 떨어지자, 친구놈은 흥분해서 그여자의 보지를 빨기시작했다.

좋아라 그여자가 깔깔거린다. 영후는 둘의 행동을 지켜보다가 그녀의 허리를 껴안고는 그녀의 입술을 덮치자, 그녀는 입술이 열리고 서로의 타액이섞이면서 혀를 탐닉했다.


백육십이정도의 키에 부러질것같은 개미허리, 몸무게도 사십사오 정도일것 같다. 짧은 스커트에 얇은티를 입고있어 그는 티를 위로 걷어 올리자 브래지어가 아담한 젖가슴을 가리고 있었다. 영후는 숨이 가빠왔다. 손을 뒤로 넣어 그녀의 브래지어를 풀어버리고는 미친듯이 젖을 빨았다.


그녀는 아직 흥분이 덜된듯 간지럽다는 듯이 깔깔 거렸고 돈을 더 달라는듯 아직 허락하지 않는다. 영후는 지갑을 꺼내 수표를 쥐어주자 그녀도 계곡주를 선물하자 영후도 그녀의 보지를 미친듯이 빨았다. 그리고는 그녀를 번쩍들어 소파에 뉘이고는 이미 흥분해 뚫어져 나올겄같은 자신의 좆울 꺼내자 그녀는 감탄한듯 영후의 좆을 잡고는 본격적으로 빨기시작했다. 두개의 고환을 입속에 머금었다 좆대를 혀로 핥고귀두를 부드럽게 빨아 당기자 영후는 그녀의 행동에 괴성을 질렀다.


룸안은 난장판 이었다.

서로탐닉하느라 술과 노래는 뒷전이었다. 영후도 그녀의 보지를 서로가 육구자세가 된채 빨았다. 그녀도 여지간히 흥분했는지 애액을 솟안내자 영후는 그녀의 애액을 남김없이 빨아 먹었다.

이런대서 직업녀의 보지를 빨기란 무척 어렵다. 하지만 이여인은

그에게서 남다른 여인 이었다. 영후는 그녀의 보지에다 정액을 싸넣고 싶었다. 그리고 그녀를테이블위에 살짝 엉덩이를 걸치게하고는 그녀의 질속에다 좆을 밀어넣자 애액이 질주변에 머물러있어 꽉끼듯 들어갔다.


아..안돼..

그녀는 그의 몸을 밀쳐봤지만 자신의 허리를 두손으로 꽉껴안은채 허리를 움직이는 영후의 몸에서 떨어질 수가 없었다. 가냘픈여인은 그의 좆이 자신의 몸속깊은 자궁까지 도달하자 인상을 찡그렸다.


'아.. 아프단말야... '


영후는 그녀의 말에 아랑곳 하지않고 자신의 좆물을 그녀의 몸속에다 싸넣기 위해 열심히 허리를 움직였다. 한참이 흐른뒹에야 그는 괴성을 지르며 그녀를 번쩍 안아들고는 좆을끼운채 그녀의 몸을 움직여 정액을 그녀의 자궁속으로 싸넣고는 그녀를 꼭안은채 몸을 떨었다.

룸안은 정적만 흐른채 남녀의 거친 숨소리만 들렸다. 영후는 그녀에게 다시 수표를 건네며 밖에서 잠깐만 보자고 하고는 친구와 주점을 빠져나오고는 친구와 헤어졌다.

한참후, 그녀를 기다리던 영후는 그녀가 나오는 것을 보고는 다가갔다.

'제은아!'

조명등 밝은곳에서 부르는 그를 발견하고는 흠칫 그녀는 얼어 붙은듯 미동도 없이 서있었다.

0 Comments
제목